[2015 프레지던츠컵] 막강 듀오 루이 우스트히즌ㆍ브랜드 그레이스, 패트릭 리드ㆍ리키 파울러마저 격침…3전 전승

입력 2015-10-10 12: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아공의 막강 듀오 루이 우스트히즌과 브랜든 그레이스가 패트릭 리드, 리키 파울러로 구성된 미국팀을 꺾고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연합뉴스)
▲남아공의 막강 듀오 루이 우스트히즌과 브랜든 그레이스가 패트릭 리드, 리키 파울러로 구성된 미국팀을 꺾고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연합뉴스)

2105 프레지던츠컵의 필승 조 루이 우스트히즌과 브랜드 그레이스(이상 남아공) 조가 미국팀 패트릭 리드, 리키 파울러 조마저 무너트렸다.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에서 리드, 파울러 조를 두 홀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는 첫날 포섬 매치부터 3차례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인터내셔널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를 굳혔다.

1번홀(파4) 버디로 첫 홀을 가져온 인터내셔널팀은 3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미국팀에 2UP으로 앞서나갔다. 5번홀(파3)에서는 이글을 기록한 미국팀에 한 홀을 내줬고, 8번홀(파3)에서도 한 홀을 빼앗겨 올스퀘어가 됐다. 9번홀과 10번홀(이상 파4)에서는 각각 한 홀씩 주고받아 다시 올스퀘어를 유지했다. 그러나 경기 후반 인터내셔널팀의 집중력은 미국팀을 압도했다. 11번홀(파4)과 14번홀(파4), 15번홀(파5)에서 각각 승리를 따낸 인터내셔널팀은 미국팀의 저항 의지를 완전히 꺾으며 다시 한 번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21,000
    • +4.83%
    • 이더리움
    • 4,62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1.22%
    • 리플
    • 1,037
    • +6.69%
    • 솔라나
    • 305,100
    • +1.29%
    • 에이다
    • 830
    • +2.22%
    • 이오스
    • 790
    • +1.28%
    • 트론
    • 254
    • +0%
    • 스텔라루멘
    • 185
    • +6.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00
    • +4.33%
    • 체인링크
    • 19,840
    • -0.1%
    • 샌드박스
    • 416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