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e편한세상 신금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금호’의 모델하우스에 개관 후 주말 3일 동안 2만1000여명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금호’는 재개발 정비사업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금호동지역에서 마지막 역세권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소문이 나며,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자들이 몰려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280번지 일원 금호15구역에 위치하며, 지하4층~지상21층 17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07가구다.
이 아파트는 노약자와 장애인도 안전하게 로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출입구 단차를 없애고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한 오렌지 로비가 적용된다. 또 뛰어난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한다.
대림산업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