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금호 15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인 ‘e편한세상 신금호’가 200대 1이 넘는 최고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9일 실시된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결과, 17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에서 4550명이 지원하면서 26.1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됐다.
중소형 평형의 인기가 높았다.
대림산업은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금호’의 모델하우스에 개관 후 주말 3일 동안 2만1000여명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금호’는 재개발 정비사업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금호동지역에서 마지막 역세권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소문이 나며,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자들이 몰려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는
9월 둘째주에는 전국에서 1만5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26개 사업장에서는 1만4982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e편한세상신금호 1330가구(일반분양 207가구), 힐스테이트금호 606가구(일반분양 73가구) 등 705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에서는 대구 각산서한이다음 372
대림산업은 오는 4일 ‘e편한세상 신금호’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아파트 단지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280번지 일원 금호15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1층 17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로 이뤄져 있다. 일반분양 물량은 207가구로,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59㎡ 5가구 △84㎡ 154
대림산업은 오는 9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금호15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신금호’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아파트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280번지 일원 금호15구역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1층, 17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207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