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의 버킷리스트 (출처=MBC 뮤직 ‘어메이징 f(x)’ 방송화면 캡처 )
설리가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가운데 과거 그가 적은 20대에 하고 싶은 일 목록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설리는 과거 MBC 뮤직 예능프로그램 ‘어메이징 f(x)’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20대에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설리의 버킷리스트에는 스쿠버 다이빙, 파자마 파티, 사파리 구경, 우주여행, 캠핑, 남자친구랑 여행, 요리 잘하기 등 다양한 목록이 적혀있었다. 특히 결혼이 가장 첫 번째 버킷리스트 목록으로 작성돼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현재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 소식과 함께 향후 연기 활동에만 전념할 것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