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 한 연예매체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종석과 박신혜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약 3개월 동안 두 사람의 만남을 목격했다고 전하며, 이종석과 박신혜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날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을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으며,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도 “상황을 알아보는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1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3월 영국에서 동반 화보촬영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