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소유진 SNS)
*백종원, 아내 소유진을 위한 ‘중국 라면’ 화제...‘백종원 만능간장’만큼 맛있을까
백종원 만능간장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아내 소유진을 위해 백종원이 끓여준 라면이 새삼 화제다.
소유진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나른한 일요일 오후. 중국출장갔다가 사온 라면 끓여주는 남편. 마라 때문에 입안이 얼얼. 모해요? 난 케이팝스타(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보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소유진을 위해 끓여준 라면이 있다. 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이 끓인 라면이라 유독 시선을 모은다.
백종원이 끓인 해당 라면은 중국에서 사온 것으로 국내 라면보다 면발이 더 굵다. 젓가락을 올려놓고 단무지를 준비한 것에서 백종원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백종원의 라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백종원이 남편이라 좋겠다” “나도 백종원이 끓여준 라면 먹고 싶다” “백종원의 소유진을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백종원 소유진 영원히 행복하길” “백종원이기에 가능한 라면 만찬” “라면 하나로도 행복할 수 있는 백종원의 능력”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 아내 소유진을 위한 ‘중국 라면’ 화제...‘백종원 만능간장’만큼 맛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