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스 스타들이 네팔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에 팔을 걷었다.
네팔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인 프라발 구룽은 기부 사이트인 ‘Crowdrise.com’을 통해 자신이 만든 지원단체 ‘Shikshya Foundation Nepal 's relief fund’를 만들어 성금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는 배우 데미 무어와 제임스 프랭코, 세스 로건 등이 동참했고, 이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이외에 헤일리 스타인펠드와 올리비아 와일드, 미셸 모나한 등도 프라발의 네팔 대지진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페이지를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 원디렉션, 조 샐다나, 노만 리더스, 핑크 등 유명 인사들도 ‘Save the Children UK’와 ‘유니세프’ 등 다양한 단체를 통해 기부를 호소하고 있다.
27일 현재 크라우드라이즈닷컴에는 네팔 대지진과 관련해 24만406달러(약 2억5796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