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를 통해 구호 성금 1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 지원에 나섰다”며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실업
교보생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2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교보생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졌다.
교보생명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모금 운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했고, 회사 기부금을 더해 2억 원의 성금을
한진그룹은 13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0만 달러(약 6억3000만 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쓰인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심각한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
포스코그룹은 튀르키예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10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튀르키예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고, 현지의 추운 겨울 날씨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며 “조속한 구호활동을 위해 포스코그룹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7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구호 및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0만 불을 전달했다.
또한 시리아에도 10만 불을 전달하는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해 총 40만 불을 전달했다.
아산재단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및 쓰나미 피해 지원 20만 불을
축구선수 기성용이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축구 꿈나무 지원을 위해 20억 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축구선수 기성용으로부터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금 20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성용은 2008년부터 해외 아동 5명, 국내 아동 1명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월드비전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
피겨 스타 김연아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26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와 팬 연합(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팬카페, 디씨인사이드 김연아 갤러리)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기금 1억85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27일 관련 내용을 전하며 "이번 기부금은 팬들의 모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6일 정우성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면역 취약 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막대한 피해를 받고 있는 중국 우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19일 베이징 행 KE855편을 통해 우한 주민들을 위한 KF94타입 마스크 4만 장을 중국 홍십자회에 전달했다.
중국 홍십자회는 한국 적십자격의 단체로, 대한항공이 전달한 마스크는 홍십자회 주관으
대한항공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라오스 댐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7월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하는 KE461편 여객기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생수, 담요 등을 긴급 지원했다. 라오스 댐 사고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품 지원은 국내 기업
삼성전자는 지난 달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60만 달러(약 6억80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등에 전달돼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현지에 ‘삼성 케어센터’를 운영해 빨래방과 식음료 제공, 가전제품 지원과 무상 수리 서비
LG가 강진,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구호 성금 30만 달러(약 3억4000만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갑작스런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
KT&G가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성급을 지원한다.
KT&는 인도네시아의 재난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으로, 조기 피해 복구 작업과 주민 생존을 위한 구호물자 지원 등에 사용된다.
피해 복구 성금은 KT&G
KT&G가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의 재난 복구를 위해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곧바로 전달돼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계열사인 KGC인삼공사는 홍삼수 1만병을 전달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경북 포항지역에서는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수십차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25일 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회원사 세라젬이 전날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가 주최한 ‘제7회 추석맞이 외국인축제’에 진행된 외국인 합동 결혼식 후원사로 참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 세 쌍의 결혼 비용 일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외
IBK기업은행은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10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캄보디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억 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임직원 67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오는 12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학교 시설 개보수, 건물 도색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베트남
삼성은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응급구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응급구호품은 태풍, 화재 등 재난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담요, 의류, 비누, 화장지, 치약, 수건 등 총 14종으로 구성된 총 5700세트로 5억원 상당이다.1만여명이 사용할 수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14개 지사에 분산 비축해 재난
보건복지부는 평생 모은 12억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한 할머니를 비롯해 배우 이민호, 프로골퍼 등 나눔실천자 40명에게 ‘행복나눔인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는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2016년 제1회 행복나눔인상’ 시상식을 열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자 40명을 행복나눔인으로 선정했다.
박 할머니 외에도 배우 이민호 씨, 故 김미숙 씨, 골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위치한 제주 국제학교 NLCS Jeju의 학생들이 제주공항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5월 1일부터 7일까지 제주공항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네팔 가틀랑 지역의 학교재건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재학생 6명이 연 디지털 아트 전시회로, ‘See it, Feel it, Keep it’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적십자 회비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소외계층의 생활 및 주거 환경개선 등 맞춤형 지원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