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미국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 제품 ‘컬처렐’ 출시

입력 2015-04-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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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마리 이상 유산균 유통기한까지 살아있어…하루 하나로 유산균 일일 권장량 섭취 가능

(사진=한독)

한독이 ‘락토바실러스 GG유산균(이하 LGG유산균)’을 함유한 미국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 제품 ‘컬처렐’<사진> 4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독에 따르면 LGG유산균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중 하나로,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강력한 유산균이다. 이 유산균은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성분이다. 특히 700여개의 과학적 근거 조사와 190여개의 임상 시험을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등록제도(DMF) 품목으로 등재돼 있다.

컬처렐은 성인용 제품 기준으로 최대 740억 마리의 LGG 유산균을 투입, 1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유통기한까지 살아있어 하루 하나면 유산균 일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컬처렐은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으며 츄어블·캡슐·분말 등 다양한 제형이 있어 모든 연령층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컬처렐은 1팩 1개월 분량 4만5000원으로, 대형 할인마트·드럭스토어·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독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본부 이민복 전무는 “한독에서 정식 수입하는 컬처렐은 생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까지 전량 항공 운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미국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컬처렐로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챙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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