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용 기능성 원료로 허가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유산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휴온스는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이는 새로운 코팅기술을 개발, ‘안정성이 증진된 유산균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을 비롯한 미생물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받기
한독이 ‘락토바실러스 GG유산균(이하 LGG유산균)’을 함유한 미국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 제품 ‘컬처렐’ 4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독에 따르면 LGG유산균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중 하나로,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강력한 유산균이다. 이 유산균은 장 건강과 배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가 매섭다. 작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 실적 톱5 제품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2012년 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55.2%)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돌풍의 중심에는 국내 최초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으로 통하는 쎌바이오텍의 세포공학연구소 김진응 수석연구원(44)이 있다. 김포 월곶면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