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인근 도시인 베니스의 '펜마(Penmar)' 골프장에 추락한 해리슨 포드의 경비행기. 사진출처=AP/뉴시스
1. 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가 경비행기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이날 구글 검색어 1위 차지. 해리슨 포드는 5일(현지시간) 직접 몰던 경비행기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인근 도시인 베니스의 ‘펜마(Penmar)’ 골프장에 추락했다고. 해리슨 포드의 아들인 벤 포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가) 크게 다쳤지만, 괜찮다. 아버지는 굉장히 강한 분”이라는 글을 게재해. 올해 72세인 해리슨 포드는 인디아나 존스, 도망자, 에어포스 원 등 수 많은 히트작을 남긴 할리우드 대표 배우.
▲킴 카다시안(오른쪽)과 그녀의 남편 카니예 웨스트. 사진출처=AP/뉴시스
2. 킴 카다시안
항상 화제를 불러모으는 디자이너 겸 배우인 킴 카다시안이 이번엔 가슴 노출로 아찔한 상황을 연출. 킴 카다시안은 5일(현지시간) 열린 랑방파리패션쇼에 참석해 최근 금발로 염색한 모습을 공개. 문제는 킴 카다시안이 검은색 외투 안에 연한 살구빛 망사 원피스를 입었는데, 속옷은 물론 가슴까지 그대로 노출된 것. 현지언론은 킴 카다시안이 대중의 시선이 자신의 금발로 향해 가슴을 노출했다는 사실을 잘 몰랐을 것으로 추측하다면 오산이라고 비꼬기도. 그의 남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행사가 끝난 후 킴 카다시안을 에스코트하는 모습을 보여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