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임원 인사, 박세창 부사장 계열사 대표 겸직

입력 2015-02-26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세창 아시아나애바카스 대표이사, 김성산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이덕연 금호고속 대표이사.(왼쪽부터)(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월 1일부로 △부회장 2명 △사장 1명 △대표이사 선임 5명 △부사장 2명 △전무 14명 △상무 32명 등 총 55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그동안 매년 연말에 임원인사를 해왔으나 올해부터 연초에 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이번에 인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원 인사에 따라 이원태 그룹 상근고문과 김성산 금호고속 사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부사장은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이덕연 금호고속 부사장은 금호고속 대표이사에, 김현철 금호터미널 부사장은 금호터미널 대표이사,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은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금호타이어 부사장과 함께 아시아나애바카스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됐다.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전무는 서울에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아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원 인사 명단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이원태 △김성산

금호고속

◇대표이사 부사장 △이덕연

◇전무 △장진균

◇상무 △김영호

금호터미널

◇대표이사 부사장 △김현철

◇상무 △양동수

금호타이어

◇전무 △김재복 △정일택 △정택균 △조중석

◇상무 △김성 △김현호 △박철희 △오종서 △윤기용 △윤종필 △조강조 △조남화 △조만식 △최종노

금호건설

◇전무 △이동학

◇상무 △박경록 △이명재 △최승일 △한규근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조규영

◇전무 △권오호 △문명영 △오근녕 △정성권

◇상무 △문상천 △남기형 △두성국 △오경수 △임광수 △진종섭 △현일조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부사장 △한창수

◇전무 △안민호

◇상무 △서근식 △이영신

아시아나애바카스

◇대표이사 부사장 △박세창

금호리조트

◇전무 △김현일

◇상무 △배병선

에어부산

◇사장 △한태근

◇전무 △최판호

아시아나에어포트

◇상무 △엄성섭

서울에어

◇대표이사 부사장 △류광희

KA

◇상무 △김기환 △안명철 △원정태

KG

◇상무 △김형수

전략경영실

◇전무 △이용욱

◇상무 △윤병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61,000
    • -0.61%
    • 이더리움
    • 3,452,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52,700
    • -0.98%
    • 리플
    • 788
    • +0.51%
    • 솔라나
    • 193,200
    • -1.93%
    • 에이다
    • 472
    • -0.63%
    • 이오스
    • 688
    • -1.99%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00
    • -2.5%
    • 체인링크
    • 14,980
    • -1.51%
    • 샌드박스
    • 370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