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가수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진중권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씨, 부디 아무 일 없기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은 이날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 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신해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해철이 최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통원치료를 받았으며 얼마 전 장협착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해철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의 MC로 캐스팅 돼 1회 녹화를 마친 상태다. JTBC 측은 “사태를 지켜본 후 신해철의 출연 지속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신해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해철 빨리 회복하기를”, “신해철 건강이 안 좋은 상태였구나”, “신해철 부디 아무 일 없이 빨리 쾌유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