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심낭 · 장 천공, 의인성 손상
故신해철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 출연한 진중권 교수가 가슴뭉클한 글로 그를 애도했다.
지난 2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한 트위터리안에게 “금방이라도 ‘놀랐지? 장난이었어. 헤헤헤’하고 다시 벌떡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고(故) 신해철을 언급했다.
진중권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해철의 음악을 듣는 소년은 어른이고 신해철의 음악을 듣는 어른은 소년이다’. ‘속사정 쌀롱’ 마지막에 소개된 시청자들의 편지 중에서 내 마음을 사로잡은 한 문장”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속사정 쌀롱’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인 故신해철이 청년 실업을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 1회에서는 故신해철을 비롯해 윤종신, 허지웅, 진중권, 장동민, 강남 등이 출연해 ‘후광 효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故신해철은 청년 취업에 대해 언급하며 백수 생활을 하는 청년
‘속사정 쌀롱’ 진중권이 故신해철을 회상했다.
진중권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해철의 음악을 듣는 소년은 어른이고, 신해철의 음악을 듣는 어른은 소년이다’ ‘속사정 쌀롱’ 마지막에 소개된 시청자들의 편지 중에서 내 마음을 사로잡은 한 문장”이라는 글을 올렸다.
故신해철과 진중권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 함께 MC를 맡았다. 그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가수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진중권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씨, 부디 아무 일 없기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은 이날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 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신해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해철이
독설가로 불리는 가수 신해철과 진중권 중앙대 교수가 입담 대결을 펼친다.
야후! 코리아는 가수 신해철과 진중권 교수의 특별 대담을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야후!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 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왕 신해철, 독설인가 궤변인가’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담은 비평가이자 중앙대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진중권 교수가 사회를 맡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