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 않게 살았다”고 말한 데 대해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조 전 장관의 과거 발언을 소환해 비판했다.
진 교수는 7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조 전 장관의 딸 조 씨가 어제 ‘자신은 떳떳하다’고 인터뷰를 했는데, 참고로 몇 해 전 조 전 장관은 트위터에 ‘아버지에게 배운 대로 한다’라고 쓴 적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2016년 1월 조 전...
진보 성향 지식인으로 평가받는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도 같은 글을 공유하며 수사 거부 명분이 없음을 지적했다. 진 교수는 “이 분도 참 재밌는 분”이라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당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전 정부와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는 것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정치보복식 과거사 들추기는 안 된다”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는 취지의 당시...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년 전 쓴 글을 소환하며 “이분 참 재미있는 분”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23일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 20174년 7월 올린 트위터를 공유했다. 당시 이 대표는 “나쁜 짓 하면 혼나고 죄지으면 벌 받는 게 당연. 정치보복이라며 죄짓고도 책임 안 지려는 얕은 수법 이젠 안 통한다”고 썼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진중권 전 교수가 언급한 '가붕개'는 2012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트위터를 통해 남겼던 '평범한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에서 비롯됐다.
그는 "추미애 장관이 슬슬 정권에 부담이 되는 듯하다"며 "황제휴가 의혹에 관해 MBC에서 정상적인 보도를 하고, '조국 키즈' 김남국이 정상적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소설가 공지영 씨의 발언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앞서 공지영 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지역별 현황'과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가 담긴 사진을 올리고 "투표 잘합시다"라고 말했다. 이 사진을 보면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은 △이외수, 조정래, 진중권 등 문화계 6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등 배우 8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 52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등 방송인 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등 가수 8명이다.
문성근은 "8년 전부터 방송 출연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괴롭지는 않았다"라며 "집을 팔아서 먹고 사는...
김의성이 12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대해 언급했다. 김의성은 "저런 거지 같은 프로그램을 아예 볼 생각도 안 하는 내가 챔피언"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두 번째 트윗에는 "누가 누굴 검증해 진짜"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유력 대선주자들의 인성, 가치관, 역량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서울 행운복권, 제이복권방, 울산 복권백화점, 경기 부천 마리오 슈퍼 등
오늘날씨, 전국 33도 넘나드는 '폭염' 지속… 곳곳에 소나기기
결혼 안하는 이유, 결국 돈 때문에?… 남녀 답변 비교해보니
[카드뉴스] 진중권은 왜 트위터를 폐쇄했나… "한남충 욕설 듣고 집단 공격 당해"
4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파워 트위터리안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비아냥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디스했습니다. 어제 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나에게 죄 없다는 법적 결론 내려진 것은 사필귀정"… 성추행 의혹은 '언론의 조작, 왜곡, 선동'"이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윤창중, 과연 박근혜가 고른 남자답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윤 전 대변인은...
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유신 때의 관제데모”라며 역사 퇴행을 질타했습니다. 진 교수는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어버이연합의 알바 동원 사건에서 안타까운 것은 동원의 대상이 탈북자들이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는데요. “북한에 있을 때는 관제데모에 공산주의적으로 동원되더니 남한에 와서는 고작 2만원 받고 자본주의적으로 동원된다”면서...
그러나 김무성 대표는 “자꾸 (언론에서) 옥새라고 하지만 정확한 이름은 당인”이라면서 “당인과 당 대표 직인은 당사에 존재하고 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사약 장면에 이어 이제는 옥새의 행방. 나라가 온통 사극 찍는 느낌”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여성 몫 1번을 제외하곤 사실상 1번인데요. 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선거를 책임진 사람이라면, 자신을 비례대표에서 선전했을 경우 예상되는 당선권의 맨 마지막 번호에 갖다 놓는 게 정상”이라며 “비례 2번이면 설사 선거에 참패를 해도 자신은 살아남겠다는 얘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일침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조종사 업무 경시 발언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진 교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알파고에 조종을 맡겨 놓으면 네 번에 한번은 추락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이 대한항공 부기장 페이스북에 남긴 댓글을 겨냥한 건데요. 조 회장은 “조종사는 GO, NOGO(가느냐, 마느냐)만 결정하는데...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이나 직관력을 앞설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알파고가 이긴다고 인간의 존엄이 무너지는 건 아니다”며 “기계가 인간보다 바둑을 더 잘 둔다고 해서 인간의 바둑이 의미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자동차가 있다고 어디 육상경기가 없어지던가?”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 공천은 당이 아니라 청와대에서 한다는, 누구나 아는 뻔한 사실을 한편의 조폭영화처럼 극적으로 연출해 보여준 사건"이라며 "집권여당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남겼다.
이어 "청와대 국회출장소가 있을 뿐"이라며 "김무성 소장님은 매번 머리를 굽히는데, 각하는 왜 이...
화물차는 뒤편 주차장 이용을’ 아파트 입주민 쪽지 논란
100만원 짜리 휴대폰, 2년 할부 시 6만원 더 낸다…“할부이자 깜깜이”
[카드뉴스] 진중권, 국민의당에 “제3당 아무나 하는 거 아니야… 집으로들 돌아가세요”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야권 통합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국민의당을 비난했습니다. 그는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애초에 가망 없는 실험”...
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일침을 가했습니다. 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국민콘서트 사진과 함께 “안철수 국민콘서트 부산… 국민은 어디에? 환호는 다 사라지고 썰렁함만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다 예상했던 일.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벌어지네. 그만큼 위기감이 심하다는 얘기겠죠”라고 적었습니다.
현재 단상에서 토론 중인 이종걸 더민주 원내내표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는데요.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필리버스터로 테러방지법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필리버스터를 통해 시민들은 이 법이 얼마나 위험하며, 또 그동안 정보기관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얼마나 못된 짓을 해왔는지 배울 수 있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루비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라며 한 네티즌이 만든 이미지를 리트윗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무분별한 고소로부터 길냥이를 내가 지킨다. 고소왕은 내게 맡겨랑! 루비"라며 '용산구의 진실한 냥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진중권은 지난 2014년 11월에도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