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그룹 창립 62주년 기념 릴레이 봉사활동

입력 2014-10-20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첨단소재 김창범 대표(가운데)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아동들과 함께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 임직원들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그룹 창립 62주년의 의의를 되새겼다.

한화첨단소재는 17일 김창범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20여명이 결연을 맺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아동 40명을 초청해 한화 일산아쿠아플라넷에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함께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과학 체험 프로그램인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를 함께하며 미래 에너지 자원에 대한 중요성은 물론,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산아쿠아플라넷을 견학하고,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관람하며 해양 문화의 다양성과 자원 보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기도 했다.

김창범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오늘 행사가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과학적 사고능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364,000
    • +6.71%
    • 이더리움
    • 4,590,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0.64%
    • 리플
    • 823
    • -0.96%
    • 솔라나
    • 305,300
    • +5.17%
    • 에이다
    • 835
    • -0.36%
    • 이오스
    • 786
    • -3.79%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0.12%
    • 체인링크
    • 20,230
    • +0%
    • 샌드박스
    • 412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