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인베스트먼트의 계열사로 새롭게 출범한 IMM자산운용이 지난 24일 금융감독원의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벤처캐피탈(VC)이자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자산운용은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자산관리(WM), 퇴직연금 등 개인투자자 영역으로 확대해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외 우량 투자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공무원연금공단 신임 자금운용단장(CIO)으로 이창훈 전 푸르덴셜자산운용 대표가 선임될 전망이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가 공무원연금공단 신임 CIO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평판 조회와 내부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내달 10일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공무원연금은 지난 20일까지 신임 CIO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받았다
도이치자산운용은 이 회사 이동근 고객영업본부(Global Client Group)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3일 발표했다. (본지 2015년 10월 26일자 [단독] 도이치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이동근씨 내정 참조)
황태웅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 사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국민투자신탁(현
도이치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이 회사 이동근 고객영업본부 총괄 본부장이 내정됐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도이치자산운용은 최근 이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내부 승계 작업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운용업계 고위 관계자는 “도이치자산운용 아시아 헤드쿼터에서 이 대표의 공식 선임 발표만을 앞 둔 상황인 것으로 안다”며 "마케팅, 국제통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국내 진출 5년만에 철수를 결정하면서 다른 외국계 운용사들에게도 불똥이 번질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데이비드 리안 아시아 총괄 매니저는 13일 한국 법인을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한국시장 철수를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측은 한국 시장에서 자산운용 영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철수를 결정했다
지난 2007년 한국 펀드시장에 진출한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한국법인이 자진 철수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회사 임직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정식 통보했다.
업계 사정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는 “오늘 오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한국시장 철수가 결정돼 통보했다”며 “이번 통보로 주요 외부 일정이 모두 취소되고 일부 임원
천문학적 규모의 국민 혈세를 투입하고서도 민자 사업자에게 지나치게 많은 특혜를 보장해 준 서울지하철 9호선 사업에 대해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9호선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이 부족해 공공시설을 건설하지 못할 경우 민간자본이 투자한 후 운영하도록 해 수익을 갖게 하는 BTO(Build Transfer Operate) 방식으로 건설됐다. 그러나 상세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이 맥쿼리 한국인융자가 서울메트로 9호선 2대 주주로 선정되는 과정에 아들 지형씨가 관련돼 있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의원측은 19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서울메트로 9호선의 2대 주주로 언급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는 맥쿼리그룹이 2002년 공동으로 설립한 SOC 투자 전문회사인
교보악사자산운용는 10월 1일자로 이동근 전 푸르덴셜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을 영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본부장은 현대투자신탁 국제영업, 맥쿼리 IMM자산운용(현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리테일영업담당 이사, 슈로더 자산운용 기관영업담당이사를 거쳐 지난 2006년 5월부터 푸르덴셜자산운용에서 마케팅본부장으로 재직했다.
국민은행은 연구소 소장으로 김재열 전 대주그룹 경영전략실장(부사장)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재열씨는 대우그룹 비서실과 기획예산처 사무관, 맥쿼리IMM자산운용㈜, 딜로이트 컨설팅 파트너, 금융허브추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김재열 신임 연구소장은 특히 전략, 금융, 컨설팅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을
최근 3년6개월간 자산운용사들의 절반이 위법 운용 등으로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양수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올해 6월까지 부분 및 종합검사에서 문책 이상의 제재 조치를 받은 자산운용사는 전체 51개 자산운용사 중에서 절반에 가까운 22개사로 모
외국계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가 맥쿼리-IM M자산운용을 최종 인수했다.
골드만삭스는 2일 국내에서 영업 중인 맥쿼리-IMM자산운용 인수(지분 100%)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1천6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쿼리-IMM자산운용은 자본금은 200억원대, 운용자산은 6조원 수준인 중소형 운
적립식 펀드 계좌가 1000만개를 돌파했다.
30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적립식 펀드 계좌는 한달간 106만 계좌가 증가해 1089만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펀드 계좌 역시 한달간 166만개가 증가해 1754만 계좌를 기록했다.
이는 7월중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증시 활황의 영향이 컸기 때문
올해 2월 들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한 펀드가 있다. 바로 한 나라의 성장 발전에 있어 없어선 안될 사회기반시설(인프라)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인프라펀드'가 그것.
인프라펀드는 자금을 모아 철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등에 투자한 후 배당금 형태로 수익을 돌려받는다. 예를 들어 정부를 대신해 민간자금으로 공항을 짓는 A사에 투자하면 공
-급등락장에서 안정적 수익 최종 '승자'
-초보는 일단 분산투자...글로벌펀드·펀드랩·펀드오브펀드(FOF) 적합
지난해 이후 너나없이 돈을 싸들고 투자하던 해외펀드 열풍이 중국발 증시 급락에 한 풀 꺾였다.
중국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율과 핑크빛 전망만을 믿고, 지난해 10월이후 투자한 적지 않은 투자자들은 최근 급락에 대규모 손실을 입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