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DNA 담아 1층 북그라운드 눈길판매 직영매장 면적 줄이고, 임대매장 70% 늘려이마트, 그로서리 대폭 강화…33.3m 정육코너 갖춰
“와! 스타필드랑 거의 똑같아. 별마당 도서관이 있어.”
이마트의 올해 야심작, ‘스타필드마켓 죽전(스타필드마켓)’이 베일을 벗고 위용을 드러냈다. 29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이마트 죽전점은 스타필드마
이마트 죽전점이 복합쇼핑몰 DNA를 입고 스타필드 마켓으로 변신한다.
이마트는 국내 최초·최대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의 DNA를 입힌 장보기를 휴식으로 만드는 신개념 쇼핑공간 ‘스타필드 마켓(Starfield MARKET)’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이마트 죽전점을 5개월간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지역밀착형 쇼핑공간
오아시스마켓이 추석 명절을 맞아 내달 14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풍성한 마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명절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500여 개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72%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중복 사용할 수 있는 ‘사전 주문 10% 할인쿠폰’을 제공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대표상품은 △프리미엄 소
간편식도 테마별 구분...‘80여 종’ 밀키트 총망라2배 길어진 정육 쇼케이스…‘식품 특화 매장’ 이름값
“신선식품이 눈에 띄게 많아졌네요”“간편식도 테마별로 구분해 쇼핑하기 편해요”
5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마트 죽전점을 찾은 고객들은 저마다 호평 일색이었다. 이마트 죽전점은 1차 재단장(리뉴얼)을 마치고 이달부터 지하 1층을 정상 운영 중이다
차별화 상품이 명절 선물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마트가 고급스럽고 실속있는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조선호텔과 함께 개발한 프리미엄 축산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기존 인기 차별화 선물세트인 제주흑한우, 화식한우 외에도, 올 설에는 트러플 양념을 넣은 숙성 한우세트, 꽃갈비와 프렌치랙을 함께 구성한 세트 등 원료육과 구성품을 다양화한
이마트는 31일까지 최대 40%의 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15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풍성한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10만 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는 한우세트로 한우 불고기 1.4㎏에 피코크 양념을 동봉한 ‘피코크 한우 불고기 세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돈육세트도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0% 이상 확대해 총 7만3000여 개를 선보인다.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 취향을 고려해 품목 수도 10% 이상 늘려 80여 종을 내놓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10일 프리미엄 한우 상품 '화식한우'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화식한우는 배합사료를 먹여 키우는 일반 한우와 달리 전통 사육 방식 그대로 볏짚ㆍ콩깍지ㆍ미강 등 자체 배합한 곡물을 끓여 만든 여물을 먹여 키운 한우를 일컫는다.
건강하게 자란 화식한우는 지방층이 고루 분포돼 있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현대백화점이 올 추석에 역대 최대 물량의 정육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 정육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20% 늘려 9만 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품목수도 10% 늘려 113종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향 대신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비대면으로 감사한 마음
현대백화점은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약 판매 기간 한우ㆍ굴비ㆍ청과ㆍ건강식품 등 인기상품 약 200여 품목을 선별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1등급 등심 로스ㆍ국거리(목심·사태)로 구성된 현대 특선 한우 연(蓮) 27만 원(판매가 29만 원), 영광 참굴비 정(情) 14만 원(판
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특수에 웃음 짓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가의 침체 속에서 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초 신년세일 등 대목을 놓치며 침체했던 업계 분위기가 설 특수를 계기로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설이 예상되면서 고
농수축산 명절 선물 가액이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설 명절 우리 농수축산물 선물세트의 판매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0만원 이하 선물세트는 전년 대비 축산정육세트 34% , 굴비세트 55% 매출이 증가했다. 20만원 이하의 선물세트 중에서는 한우알뜰세트1호(19만8000원), 법성포 참굴비세트 1호(18만9000원)
현대백화점이 대표적인 명절 프리미엄 선물로 손꼽히는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으로 선보인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향을 자제하는 대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평소보다 정성을 가득 담아 선물하려는 명절 선물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물량을 대거 확대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인 총 6만 개를 선보인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올해 설도 집콕 명절이 예고되면서 설 선물 시장에 보복소비 바람이 불고 있다.
유통업계가 고향 방문이 어려워진 대신 선물로 대신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명품 한우세트부터 수천만원대 최고급 와인, 이동형 주택 등 이색적이면서도 값비싼 상품을 줄줄이 선보이고 있는데, 실제로 이같은 선물 수요가 늘고 있다. 업계에서는 소비가 억눌린 상황에
현대백화점은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매출을 중간 분석한 결과 한우 선물 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예약판매와 비교해 40.2%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세트별로 보면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스테이크·로스) 부위로만 구성한 세트 매출은 지난해 설 예약판매와 비교해 51.7% 늘어났다. 기존 한우 선물세트의 대명사였던 찜 갈비·불고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현대 화식한우 명품 넘버나인(110만 원)' 세트를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의 대표적인 명절 완판 선물세트인 '화식한우' 중에서도 1++등급과 마블링 9등급을 모두 충
현대백화점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변화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설 선물세트 트렌드 키워드로 ‘프리미엄’, ‘집콕’, ‘건강’을 제시했다.
현대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3가지 선물세트 키워드를 반영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집콕・건강을 올 설 트렌드 키워드로
롯데백화점이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4일간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에도 귀성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롯데백화점 대표 프리미엄 선물 ‘프레스티지 선물세트’를 비롯해 지난해 추석 고객들에게 인기를 끈 상품들을 분석해 총 12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주요 백화점들이 일찌감치 설 선물 사전 예판에 돌입한다. 특히 내년 설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이동과 대면 접촉을 자제하는 대신 선물 배송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움직임이 분주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세트를 구매하기 위해 예약판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백화점들은 예약판매 품목수와 할인 폭을 늘리고,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비대
현대백화점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한우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준비된 물량만 6만개로, 지난해 추석(5만개)에 비해 20% 늘어난 수치다.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작년 추석과 비교해 1.5배 늘렸다. 특히, 매년 프리미엄 한우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점을 감안,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프리미엄 한우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