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교통환경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돼 교통환경 기술 및 표준화 기술을 개발한다.
KTL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교통환경 분야의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국내 간사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KTL은 이날 서울 분원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간사 기관 업무에 들어간다.
국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5개 기관이 환경 분야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ISO) 대응을 지원하는 표준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6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방사선산업학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에프아이티아이(FITI)시험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표준개발협력기관 및 국제표준화기구 국내 간사 기관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5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3D융합산업협회가 항공우주 분야 3D 프린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 기관은 15일 오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내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회의실에서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장과 박청원 3D융합산업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항공우주 융복합 비즈니스 창출을 추진하는 항공
디지털 농업 현장 정착 추진…특허 기술 기반 사업화 성공률 높여야식량안보 대비 종자 보급량 확대…기능성 농작물 농가 소득 향상 연결
"디지털 농업의 현장 정착을 위해서는 스마트팜 표준 확립과 기술·기자재의 현장 검증 문제를 해결애야 합니다. 디지털 농업은 농촌의 인구감소, 농업인구 고령화를 풀 수 있는 열쇠입니다."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은 이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리 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즉, 디스플레이 스피커의 국가표준(KS) 제정을 완료하고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스피커는 디스플레이 자체가 진동판 역할을 해 직접 소리를 내게 하는 기술이다. TV에 적용하면 외부 스피커 없이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고, 스마트폰의 경
자율주행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 K동맹'이 결성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 K동맹'을 결성하는 내용의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의 개발·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산업부와 서울시, 경기도, 대구시, 세종시 등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운영하는 4개 지자체와 자율주행차를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제2기 공간정보표준 기술위원회(이하 기술위원회)를 출범한다.
LX는 제1기 기술위원회의 임기가 7월로 종료됨에 따라 공간정보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제2기 기술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술위원회는 한국형 뉴딜 정책 발표에 따른 디지털트윈 등의 신산업 표준 기반마련과 안전한 국토 및 시설관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한국신뢰성대상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TL은 한국신뢰성학회가 5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 개최한 '제7회 한국신뢰성대상' 시상식에서 정부·공공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신뢰성대상은 우리나라 소재·부품과 제품의 신뢰성 향상을 통해 산업 및 국가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표준협력 확대를 위해 표준 전문가와 아세안 지역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아세안과의 표준협력 확대는 이달 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에 포함된 한·아세안 표준화 공동연구센터 설립과 관련 앞으로 표준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아세안과의 공동 연구 타당성 조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기술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국제 표준화 이슈와 미래 로드맵을 공유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6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웨어러블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웨어러블 국제 표준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전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이산화탄소 포집, 수송ㆍ저장(CCS) 분야에 대한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표준개발협력기관은 수요조사부터, 표준화 계획 수립, 국가 표준(KS) 개발ㆍ운영 등 국가표준의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CCS는 산업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를 포집해 압축ㆍ액화 공정
세계 미래 에너지 시장의 선점을 위해 휴대용 연료전지 관련 국내 기술의 국제표준화 신규 제안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연료전지 국제표준화(IEC TC105) 총회와 작업반 회의를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호텔에서 개최하고 이같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연료전지기술위원회(TC105) 총회와
우리나라는 표준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3D프린팅 제품의 부식측정방법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하고 작업반 구성을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국제표준화 기구(ISO/TC156) 총회와 작업반 회의가 5일에서 9일까지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총회에서 이같이 제안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
국내 공연문화산업의 세계시장 진출 기반 조성과 아시아 지역 공연안전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일본극장연출공간기술협회(JATET)와 23일 협약을 맺고 아시아공연안전협의체(SATA)를 통한 기술 교류와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SATA는 아시아 지역 공연안전과 기술 발전을 위해 KTL 주도로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
국가기술표준원은 12대 신산업 분야 중 하나인 로봇 산업에 대한 표준화 추진계획을 올해 상반기 중 수립해 로봇 분야 표준화를 집중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국표원은 로봇산업의 표준화 역량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한국로봇산업협회를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업계와 협의체계를 구축하고 KS 개발과 국제표준에 대응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무인기 분야 처음으로 국가표준을 제정해 30일자로 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인기와 관련된 국가ㆍ국제표준은 제정된 것이 없으며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FAA(미연방항공청) 등에서 제정된 운항ㆍ감항인증 관련 기준과 ASTM(미국 재료시험협회) 등에서 제정한 단체표준 10여종이 활용되고 있다.
기존에
정부가 제조업 성장에 필수적인 연구개발(R&D)ㆍ설계, A/S, 콜센터, 기술금융ㆍ보험서비스 등의 표준화를 추진한다. 스마트, 융복합 등 신산업은 물론 관광ㆍ레저ㆍ컨벤션과 한류 관련 산업 표준 개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5년간 1조141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0일 국가표준심의회(의장 주형환 산업부 장관)를 열고
정부가 배터리ㆍ대용량 무선충전시스템 등 우리나라가 기술력을 갖춘 분야의 국제표준화에 나선다. 또 충전기 등 인프라를 국가표준으로 제정하는 작업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는 22일 제주에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제주특별자치도 등과 함께 ‘제1회 전기차 국제표준 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전기자동차 표준화 추진 계획’으르 발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는 19일 국내 전기자동차 상용화 및 보급촉진을 위해 '전기자동차 표준화 추진협의회'가 발족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표준화 추진협의회는 자동차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인 자동차공학회를 사무국으로 하며, 현대기아·GM대우·르노삼성·쌍용자동차·CT&T와 SK에너지, LG화학, PNE솔루션, 비나텍 등 관련 대기업 및 중소기업
국가표준(KS) 개발·관리가 민간 전문기관에 의해 본격 추진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하 기표원)은 표준개발협력기관 협의회를 설립해 민간주도의 국가표준개발을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기표원은 현재 37개 표준개발협력기관이 25%를 담당하는 국가표준(KS) 관리업무를 오는 8월까지 80%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37개 표준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