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의 해운 전문 권위지 ‘로이즈리스트’는 올해 ‘해운업에 영향을 준 인물·기업 100’을 선정하며 ‘한진해운과 산업은행, 한국(Korea Inc.)’을 함께 묶어 2위에 올렸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운사 파산으로 기록된 한진해운 법정관리와 물류 대란이 세계 해운업계에 미친 영향이 그만큼 컸다는 것이다.
올해 국내 해운업계는 격랑의 시기를 보
정부가 올해 지속적인 불황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 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과도한 운임 인하 방지를 위한 운임공표제를 실시하고 운임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해운거래소 설립 추진이 골자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현실을 외면한 정책이라며 유동성 해결위한 금융지원 등 근본적인 대책 하련을 촉구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는 ‘2016 KMI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을 비롯한 5군데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등 12개 단체가 후원한다.
세계 경제와 산업동향 분석을 통해 앞으로 해양수산 부문의 시장변화를 예측하고
해양수산부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6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해양수산업단체 대표와 정부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의 편에 서서 끝까지 노력함은 물론 선박확보 등 선대확충을 위한
국내 해운업계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장기침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 순위가 5위에로 6위로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는 해운업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물동량 부족 및 선복 과잉현상으로 수급 불균형이 일어나는 가운데 정부의 적절한 지원책이 제때 이뤄지지 않은 결과다.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이 주관하는 ‘위기의 해운·조선 이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국제해사기구(IMO)도 유엔 산하기구인데 임기택 사무총장도 잘하면 대통령 후보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송년회 겸 IMO 사무총장 취임연' 에 참석, 축사를 통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이어 유엔 기구 수장을 배출한 것은 우리나라 전체의 자랑"이라며
제9회 전국 카누·드래곤보트대회가 30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한국선주협회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대한드래곤보트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 대학·일반인, 해양수산업 단체 138팀 17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인 30일에는 드래곤보트부문 초등부, 대학부, 해양수산업 단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전해총)는 오는 31일 오전 부산 태종대 일원 및 부산항 축제장 일원에서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걷기 대회는 제2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3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출발해 태종대와 동삼동 패총 전시관, 한국해양대 입구, 해안데크
한국선주협회는 스웨덴 말뫼에 위치한 세계해사대학에 발전기금 5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해사대학은 5월초 교사를 말뫼시내로 이전했으며 한국선주협회가 전달한 발전기금으로 학생식당 인테리어, 식기류 등에 사용했으며 그 명칭을 'KSA Hall'로 명명했다.
세계해사대학은 국제해사기구 산하 대학으로 1983년에 개교했으며 주로 전 세계 국가의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관할 주요 민간협회에 일명 ‘해피아’ 공무원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따르면 2009년부터 약 5년간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한국항만물류협회 등 해양수산 관할 9개 협회와 조합에 총 47명에 달하는 퇴직관료들이 임원으로 재직했거나 재직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이달 19일 11시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윤재 협회장(한국선주협회 회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해양산업의 동반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대국민 이미지 제고 등 올해 사업계획 발표와 예산안 심의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세계 1~3위 해운사(머스크·MSC·CMA CGM)로 구성된 ‘P3 네트워크’가 올해 출범 예정인 가운데 국내 선사들이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반독점 논란으로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 승인이 지연되면서 당초 2분기로 계획된 P3 출범이 다소 늦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해운 공룡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 마련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
“우리도 힘들지만 더 힘든 어업인들을 도와야지요.” 불황으로 극심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해운업계가 어업인 돕기에 나섰다.
1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 현대상선, SK해운, 흥아해운, 고려해운, 장금상선 등 10개 선사들이 모여 이날 하루동안 5000만원 어치의 수산물을 구매했다.
선사들이 이같은 ‘통큰’ 구매를 하게 된 배경은 전
정부가 우리 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17일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수산물 나눠주기 첫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돕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우리 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 부처가 먼저 나서 우리 수산물 구매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
제17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 해양을 주제로 열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가 6월2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종철)와 한국해운신문(대표 이철원)이 공동 개최하고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제17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에는 마라토너 7000여명이 참가 할
이종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한국선주협회장)은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바다사랑 송년음악회’에서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관계자는 지난 1월 ‘아덴만의 여명작전’시 중무장한 해적들에게 피랍돼 생사의 기로에 있는 위기상황에서도 목숨을 걸고 해적들과 맞서 우리 선원들과 선박을 지켜내 전세계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종철 STX그룹 해운지주부문 총괄부회장을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해양부 김희국 차관을 비롯하여 김형오 전 국회의장,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 장광근 의원, 박상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임회장 취임식에서 이종철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ㆍ한국선주협회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8일 “사랑의 쌀” 4000kg을 인천 동구 및 서울 동대문구에 전달했다.
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는 지난해부터 연초에 개최하는 신년인사회에서 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눠주는 나눔 행사를 가져왔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20kg짜리 포장쌀 200포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29일 오후 8시부터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해양가족과 소외계층 초청 '바다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사랑 음악회는 해양산업 종사자들의 결속력 및 자긍심 고취와 해양산업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해양문화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이 음악회는 바리톤 김동규 교수를 비롯하여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과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국선주협회,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6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해운/해외건설 전략적 상생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국선주협회 이진방 회장과 해외건설협회 이재균 회장이 '해운산업과 해외건설산업의 전략적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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