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소상공인·자영업자 없는 사람 취급”“우리가 골목상권 강화 등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독소조항 등 지적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외면한다”며 비판했다. 상가 임대료를 연체한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
소상공인들이 손실보상제 법제화를 놓고 정부·여당의 소급적용 불가 의견에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방역 조치에 대해 “과도한 행정 조치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보았다”며 손실보상 소급 적용을 요구하고 정부에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것을 요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지역지회 회장들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한목소리를 내던 소상공인 단체들이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를 주축으로 한 ‘전국중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가 유통법 개정에 관한 투쟁결의문을 15일 발표했으나 소상공인연합회는 참가 단체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날 전국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는 투쟁결의문에서 “유통 대기업의 탐욕에 맞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에게 경영기술을 전수하는 소상공인컨설팅지원사업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신뢰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이 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소상공인컨설팅지원사업 관련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201
점점 빨라지는 은퇴 시기와 풀리지 않는 취업난에 소자본창업을 시작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계속해서 감소하는 매출액으로 힘든 나날을 버티고 있지만, 끊임없이 생겨나는 주변 경쟁업체에 매장유지조차 힘들어지고 있는 것.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전국소상공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창업자는 주변 소형업체와의 경쟁심화가 매출
'제1회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유공자로 녹색섬유 박용만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김재현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전국소상공인대회'를 개최하고, 모범 소상공인 등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소상공인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한 이후, 처음 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를 오는 22일부터 1주일간 개최한다고 16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2월 26일)'과 ‘소상공인 주간’ 행사의 일환이다. 소상공인 업체들이 직접 할인 등 혜택을 마련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이용을 홍보하는 행사다. 소상공인 업종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모범소상공인, 소상공인 육성·발전 공로자 등에 대한 포상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상자는 포상추천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선발한 후, 범죄경력 조회, 현장실사ㆍ공개검증 등을 거친 후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포상은 오는 9월11일 개최되는 '전국소상공
파벌싸움을 치르면서 내홍으로 몸살을 겪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승재 단일회장을 선출하고, 갈등 봉합에 들어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와 임원구성총회를 열고. 최승재 1인후보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후보의 회장 선출 투표에는 투표권을 가진 정회원 32개 단체 중 21곳(대리참석 3곳 포함)이 참석했으며, 총 투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이 정식 초대 회장에 당선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승재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에는 정회원 총 32명 중 21명(대리참석 3명 포함)이 참석했으며 총 유효수 18표 중 찬성 17표, 반대 1표(찬성률 94.44%)를 기록해 당선됐다.
최승재 회
SGI서울보증보험은 26일 대전 시청에서 열린 2014 전국소상공인대회에서 지원우수단체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서울보증은 협동조합, 프랜차이즈 등 중기청의 소상공인 육성사업과 연계한 보증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울보증이 올해 9월 기준 영세 규모의 소상공인에게 제공한 보증액은 국내 최대인 13조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 육성과 발전에 공로한 사람을 대상으로 ‘2014 전국소상공인대회’ 포상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모범소상공인,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 등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한 것으로 포상신청은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할 수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전국소상공인대회’는 매년 경영정신, 고용
“한 영업직원한테 3번 연속 구매한 사람도 있습니다. 다마스·라보가 장사 밑천이다 보니 고정고객이 꾸준히 있다는 얘기죠.”
한국지엠이 국민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 재개를 결정했다. 지난해 단종 위기에 몰렸던 다마스와 라보에 대한 정부의 안전기준과 환경기준이 일정 기간 유예된 것. 생산 재개 소식이 들리자 장사 밑천으로 다마스·라보를 애용해온 소상공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진흥원과 ‘2013 전국소상공인대회’를 26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한 이 대회는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공로자들을 포상해 소상공인들의 자신감을 고취하고 소상공업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올해는 모범소상공인 부문, 육성공로자 부문, 지원단체 부문 3개 부문에서 총 150명의
중소기업청은 ‘2013 전국소상공인대회’ 포상신청을 소상공인진흥원을 통해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소상공인대회’는 올해 8회째로 매년 건전한 기업가 정신으로 경영혁신, 고용창출 등에 매진한 모범 소상공인을 발굴·포상해 왔다.
포상 대상은 소상공인 육성·발전에 공로가 큰 모범 소상공인, 육성공로자 및 지원우수단체다.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8월5
작년 6월 취임한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이 직원 챙기기에 이어 협력업체와의 소통대장정에 나섰다.
지난해 취임 직후 6개월 동안 750명이나 되는 직원을 20~30명씩 나눠 총 30차례에 걸쳐 직원들과 만나 ‘소통왕’이라는 별칭을 얻었던 장 사장은 올해 부터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에 힘쓰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장 사장의 방문 프로그램은 협력업체 사이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금융사랑방버스를 통한 금융교육과 상담을 자영업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확대키로 했다. 또 탈북민, 다문화 가족 등 특수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과 상담도 실시한다.
금감원은 금융사랑방버스 4월 중 15회 운행(주 평균 3.8회), 지역별 균등 방문, 자영업자에 대한 맞춤형 금융상담 3회 실시, 특수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상담행사 5
제과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으로 마무리 될 것 같았던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동네 빵집은 SPC에 “끝까지 가보자”며 전면전을 선언했고 SPC는 유감을 표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협회도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의 위헌성을 제기해 사태는 겆잡을 수 없이 커진 상태다.
대한제과협회는 13일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을 공정거래위원회에 독점규제·공정거래법
대한제과협회가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을 공정거래위원회에 독점규제·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제소했다. 아울러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등도 동조해 SPC제품 불매운동에 돌입키로 했다.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은 13일 서울 서초동 대한제과협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크라상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가맹사업 거래의 공정화에 대한 법률 위반혐의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만나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오전 10시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초청 전국상공인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박 당선인에게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상의 회장단은 박 당선인에게 “우리경제에서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