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상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손실폭을 줄였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489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6억3000만원으로 3% 늘었다. 회사는 종속기업 처분에 따른 처분이익 7억8579만 원과 비용 및 원가절감이 주요 원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기상사는 다음달
△씨씨에스, 37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아리온,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지분 26.47% 취득 결정
△디엠씨, 대표이사 이석주 씨로 변경
△[답변공시] 승일 "주가급등 사유 없다"
△AP시스템, 삼성디스플레이와 304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희림, 157억 규모 은마아파트 재건축 설계용역 계약 체결
△[답변공시] 서암기계공업 "주가급등 사유 없다"
△유니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가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정비하고 최종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3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6·4 지방선거 선대위를 발족시키고 비상대책위원장도 추인했다.
선대위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이완구 원내대표, 서청원·이인제·김무성 의원, 최경환 전 원내대표, 한영실 전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 선거대책위 공동위원장으로 한영실 전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을 영입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선대위는 서울시장 경선(12일)이 끝난 다음날인 13일 출범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는 한 전 총장과 당직자, 중진 의원 등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최고위는 지난주 회의를 열고
진도 여객선 침몰…여야 지도부, 여객선 사고 현장 방문
여야 공동대표는 16일 전남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구조현장 및 현지 사고대책본부를 방문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황우여 대표와 유기준 유수택 최고위원, 안효대 당 재해대책위원장, 박대출 대변인을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 황 대표 등은 오후 3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내부에 친박(친 박근혜)과 비박(비 박근혜) 간의 갈등이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출범 2년째를 맞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잇따라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에서는 각각 나경원 전 의원의 중구 당협위원장 탈락과 전당대회 시점을 두고 본격적인 계파간 갈등이 불거졌다.
특히 이날 의총에서는 당권을 둘러싸고 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5일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 일대 기름유출사고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가급적 선 보상 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일부라도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기름유출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여수 신덕동 신덕마을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런 불의의 큰 사고를 당한 주민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새누리당 지도부는 9일 강원도 고성을 찾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인근 군부대를 시찰한다.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 및 주요 당직자들은 이날 오전 강원 최북단인 고성에 있는 DMZ(비무장지대) 박물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북한이 오는 3월 예정된 한미 군사훈련 직후 대남 도발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전방의 대북 경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6.4 지방선거에서 최근 언론이 보도한 내용과 관련해 “새누리당에서 아직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천제를 비롯해서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밝혔다.
홍 사무총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여론 수렴과정에 있음에도 마치 우리가 특정 사안에 대해 결정한거처럼 보도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의총, 최고위원회를 거쳐야만 정식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대선 1주년을 맞았다. 박 대통령은 대선 1주년과 관련,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등 민생행보를 이어간다. 대신 박 대통령은 대선을 치렀던 새누리당 관계자들과 오찬, 만찬을 갖고 조촐한 자축행사를 했다.
만찬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한기호 유수택 최고위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9일 대선 1주년을 맞아 새누리당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만찬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한기호 유수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앞서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직원,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등 당직자 600여명과 오찬도 가질 예
새누리당은 8일 정부가 내놓은 지방공약 가계부와 관련해 지방공약 이행에 차질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당이 대선에서 약속한 지역공약은 천금 같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며“공약의 등가성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한정된 재원으로 공약의 선후 완급 강약조절이 필요하다”면서“
◇…"자유 언론은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정보유출에 대한 수사가 탐사보도를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23일(현지시간) 논란이 되고 있는 수사 당국의 언론사찰 의혹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아시아 역사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가르칠 때 적절한 나이의 학생들에게 위안부 및 인신매매에 관해 교육시켜 나갈 것을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재선의 한기호(강원 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 의원과 원외 인사인 유수택 광주시당 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강원도와 호남 지역을 각각 배려한 인사로 분석된다.
황우여 대표는 13일 이상일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공석 중인 지명직 최고위원 2명에 한 의원과 유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최고위원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3일 오전 11시 광주·전남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다. 광주시당 선대위는 이정현 최고위원, 유수택 시당위원장, 정승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전남도당 선대위는 주영순 도당위원장과 김대식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오후 12시에는 광주 남구 소재 ‘빛고을노인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