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회장 문경안)이 프랑스의 골프스타 카린 이셰르(38)와 후원 계약을 했다.
볼빅은 15일(한국시간) 이셰르에게 계약금과 함께 골프공, 모자, 골프백 등을 지급하는 후원계약을 하고 2017년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이셰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골프선수로 지난해 리우 올림픽에서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이미향이 KB금융그룹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점에서 이미향과 후원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미향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거치지 않고 LPGA 2부 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2부 투어 최연소 신인상을 거머쥐며 LPG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가 유럽여자골프투어(LET)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만 유로ㆍ약 2억7000만원)에서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14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클럽(파72ㆍ6178야드)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약속의 땅 미국에 입성했다. 전인지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인지는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하는 29명의 루키 중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손꼽힌다. 김세영(23·미래에셋), 김효주(21·롯데), 장하나(24·비씨카드) 등 역대
◇ [개인정보 보호 대책] 최초 금융거래시에만 주민번호 수집
앞으로 금융회사는 최초 금융거래시에만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내외부망에서의 주민번호 암호화가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주민번호 불법 유출·이용에 대한 책임이 한층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
남기협 박인비 결혼
골프 선수 박인비가 스윙코치 남기협과의 결혼식 날짜를 앞당긴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인비는 10일 중국에서 열린 유럽여자골프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2014 시즌이 끝나기 전에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인비는 당초 예정일보다 결혼식을 앞당기는 이유에 대해 "2014 시즌이
박인비 결혼
세계 여자 골프 랭킹 1위 박인비(26)가 가을쯤 결혼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박인비는 중국에서 열린 유럽여자골프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후 가진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2014 시즌이 끝난 뒤 한국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하려고 했지만 기온이 낮아져 하객들이 불편해 할까봐 시즌 중에 결혼식을 하겠다"고 전했다.
박인비는 시즌 다섯 번
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고보경)가 프로로 전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리디아 고는 2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늘 정말 의미있는 결정을 내렸다”는 글과 함께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럭비대표인 이스라엘 대그와 골프를 치는 장면이 담겨 있고 영상 마지막 부분에 “프로로 전향하겠다”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타일랜드에서 박인비(25)에게 역전을 당했던 아리야 주타누가른(태국)이 프로 데뷔 후 첫 승리를 달성했다.
주타누가른은 31일(현지시간) 모로코 아가디르 골프 델오션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여자골프투어(LET) 랄라 메리엄컵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
박인비(25)가 2013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박인비는 9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미션힐스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이로써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우승 목전에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무서운 신예 김효주와 함께 '2012 세계 여자아마추어팀 골프선수권' 단체전 2연패를 이끈 김민선이 유럽무대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현재 김민선(18)은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 서바이벌 헌터스'에 참가 중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ALPG) 겸 유럽여자골프투어(LET) '볼빅 R
국내 골프공 전문업체 볼빅이 내년 1월에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에서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ALPG) 및 유럽여자골프투어(LET)를 개최한다.
볼빅의 경안 회장은 9일 대회개최 장소인 호주의 RACV 로얄 파인스 리조트에서 에서 Bob Tuohy 회장 과 만나 볼빅 RACA레이디스마스터스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 대회는 ALPG 투어 주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KLPGT)가 본격적인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201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이 제주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파72, 6238야드)에서 12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사실상 시즌 개막전이나 다름없어 시즌 첫 승을 올리려는 치열한 경쟁이 예
올시즌 첫 승을 노린 유소연(22·한화)이 아깝게 우승컵을 크리스텔 부엘리용(네덜란드)에게 내줬다.
유소연은 5일(한국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 파인스 리조트(파72·5954m)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호주여자마스터스 최종라운드, 버디 1개에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최종합계 20언더파 268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슈퍼스타 미야자토 아이(26)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올해 두 대회만 뛰고 상금왕에 오르는 이색 기록을 세웠다.
미야자토는 21일 확정된 LET 상금 랭킹에서 36만3000 유로(약 5억4741원)를 획득해 멜리사 리드(잉글랜드·28만6000유로)를 제쳤다.
백스윙이 느리기로 정평이 난 미야자토는 올해 LET와 미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권택규)는 국내 최고의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새로운 주관 방송사로 선정됐다.
J골프는 지난 9일 J골프 대회의실에서 KBS, 페르노리카 코리아, 파라렐 미디어 그룹(PMG)과 함께 '발렌타인 챔피언십 주관 방송사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 조인식에는 J골프 권택규 대표, KBS
위성미가 열사병 증상을 호소해 경기도중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미교포 골프 선수 위성미(21.나이키골프)가 에비앙 마스터스골프대회 프로암 경기 도중 열사병 증상을 호소해 의사의 진료를 받았다고 AP통신이 2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또 위성미는 이날 경기에서 32℃가 넘는 높은 기온 아래 프로암 경기를 마친 뒤 불편한 기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