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산업은 고용노동부가 개정한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1월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4대 전략 로드맵을 발표했다. 올해 5월에는 이중 자기규율 예방체계 및 엄중책임의 핵심수단인 ‘위험성평가 제도’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
회사 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사업소 위험
아주그룹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60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13일 3억 원의 구호 성금 전달에 이은 두 번째 기부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됐다. 임직원 2
아주그룹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3억 원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주와 아주산업이 함께 구호성금을 지원하며, 이 구호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아주그룹 임직원들이 회사 차원의 지원과 별도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아주그룹은 임직원들이 기부
아주그룹이 창립 62주년 기념 온라인 체육대회 ‘아주 팀스타 선수권대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40여 일간 전사 직원이 참여해 구성원 간 단합을 도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주 팀스타 선수권대회’는 코로나19로 구성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낸 만큼 조직 내 활력 증진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해 개최됐다. 다양한 세
한일ㆍ삼표, 내달 1일부터 각각 15%ㆍ11.7% 인상 통보…업계 확산내달 톤당 10만원 돌파 전망…레미콘 등 관련업계 첫 비상대책회의시멘트 시작으로 레미콘 가격까지 줄줄이 인상…건설업계 비용증가
시멘트업계가 주요 원자재 가격 폭등 등을 이유로 잇달아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먼저 삼표시멘트가 내달부터 시멘트 가격을 10만5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
레미콘 운송노동조합과 레미콘 제조사 간의 휴일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4일부터 레미콘 차량이 정상 운영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레미콘운송노조는 3일 오후 제조사들과 협상을 재개했다. 앞서 지난 1일 생존권사수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파업에 돌입한 레미콘운송노조는 파업 당일 협상을 소득없이 마친 바 있다.
양측은 이날 협상에서 레미콘 운송료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사흘째인 9일 여전히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건설현장에선 셧다운(공사중단) 우려가 나오고 있다. 총파업 여파로 시멘트 출하 중단에 레미콘 공장이 멈춰선 데 이어 수도권 골조공사 전문 업체들도 셧다운을 예고했다. 정부는 사태 해결을 위해 화물연대와 대화를 통해 조정하
금리 인상의 여파로 기업의 ‘돈맥경화’가 심화되고 있다. 신용스프레드가 벌어지고 회사채 금리가 치솟으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식고 있다. 우량 등급 대기업들이 부담해야 할 이자가 연 3%대 후반까지 치솟고, 비우량 기업이 부담해야 할 이자도 연 9%대에 달하고 있다.
금리 상승 속도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자 회사채 시장에선 우량등급으로만 수요가 몰리고
아주그룹 계열사 아주IB투자와 아주컨티뉴엄이 ‘2022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메세나 활동을 이어갔다고 3일 밝혔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국내외 최정상 연주자들이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숨겨져 있던 곡들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실내악 공연이다. 매년 5월 약 2주간에 걸쳐 열리며 음악 애호가와 입문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
아주산업이 올해 1월부터 ‘ESG 전담조직’을 신설해 관련 경영 기획과 실행력을 강화하며 ESG 경영 본격화에 나섰다.
아주산업은 ESG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설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까지 ESG 경영 체계를 정립하고 2023년과 2024년에는 ESG 경영
8년에 걸쳐 레미콘 판매 가격과 물량을 담합한 삼표산업 등 19개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00억 원이 넘은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19개 레미콘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31억3800만 원을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과징금은 민수 레미콘 담합 사건에 부과된 과징금 중 역대
아주산업의 콘크리트 랩(CONCRETE LAB)이 더현대 서울 1층 화장품 매장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초고성능 콘크리트 내장재를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콘크리트 랩’은 콘크리트를 활용한 신소재 개발을 통해 콘크리트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추구하는 아주산업 자체 브랜드다.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는 아주산업이 개발한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가 적용됐다
아주산업이 우리금융캐피탈 잔여 지분 12.85%를 전량 매각했다. 따라서 우리금융캐피탈 보유 지분은 0%가 됐다.
아주산업은 우리금융캐피탈 주식 739만5000주를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만1000원이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주주들 간의 합의에 따라 아주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캐피탈 잔여 지분을 매각했다”며 “
4월 셋 째주(12~16일) 코스닥은 전주 대비 32.23포인트(3.26%) 오른 1021.62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은 홀로 2153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억 원어치, 619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아이진,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1상 '유효성 확인' '46.14% ↑'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
아주산업은 아주IB투자 지분 250만 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1주당 6900원이다. 아주산업은 블록딜을 통해 172억5000만 원을 조달하게 됐다.
아주산업은 계열사인 아주IB투자의 일부 지분을 매각하고 매각대금을 아주IB투자가 준비 중인 펀드의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주IB투
아주그룹의 모기업인 아주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1.3% 증가한 6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85억원을 기록해 전년 4,443억원 대비 3.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29억원으로 183.2% 늘었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및 고객서비스 강화 전략, 제품별 안정적 품질관리
아주IB투자가 설립 후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일 아주IB투자에 따르면 2020년 누적 영업이익은 631억 원으로 4분기에만 369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도(217억 원)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 호실적은 지속적인 펀드결성을 통한 탄탄한 관리보수의 뒷받침과 올해 상장한 국내외 포트폴리오들의 우수
아주IB투자는 26일 신규로 결성을 추진하고 있는 해외전용펀드인 ‘아주 라이프 사이언스 4.0’에 아주산업이 출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자예정금액은펀드 결성금액의 10% 수준으로 1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아주산업은 이 자금을 26일 보유하고 있는 아주IB투자의 주식 400만주 매각을 통해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아주IB투자의 최
아주산업이 계열사인 아주IB투자 지분 400만 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따라서 아주산업이 보유한 주식은 7583만7541주로 전체 대비 63.64%로 감소했다. 기존 지분은 67.19%였다.
아주산업은 “아주IB투자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왔으며, 일부 지분을 매각해 아주IB투자가 준비 중인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