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제13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Asian Business Summit·ABS)'에서 역내 데이터 이동 자유화와 저출산·고령화 공동 대응, 다자간 자유무역협정 개선 등 아시아의 지속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
아시아 역내 국경이동 간소화 제안“핵심자원 공유 공급망 스와프 필요”
세계 경제의 성장엔진으로 부상한 아시아의 주요 경제단체 대표들이 서울에 모여 다양한 성장전략을 논의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서울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와 공동으로 ‘제12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이 우리나라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신임 주한일본대사와 간담회를 열고 한일 경제인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전경련은 16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아이보시 코이치 신임 주한일본대사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일 경제인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양국 기업인 간 이동제한'이 꼽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악화된 한일관계로 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 신임 회장에게 취임 축하 서한을 보냈다.
전경련은 1일 허 회장이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신임 회장에게 취임 축하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서한을 통해 "한일 양국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뿐만 아니라 글로벌 탄소중립 강화, 미ㆍ중갈등 심화, 4차 산업혁명 전개 등 급변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도에 ‘긴급지원금’을 보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28일 인도 측 파트너인 인도산업연맹(CII)에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하루빨리 인도가 코로나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도산업연맹은 1895년 설립된 인도 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올해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경제계 회의 'B7 정상회의(Summit)'에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허창수 회장과 권태신 부회장이 참석한다.
B7 정상회의는 G7 의장국인 영국의 경제단체인 영국경제인연합회(CBI)가 주관한다.
빌리모리아 CBI회장이 직접 회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허창수 전경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제11회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ABS)'에서 아시아 역내 국가 간 정치적 상황과 경제교류와의 분리를 제안했다.
전경련은 6일 온라인으로 열린 ABS에 권 부회장이 참가해 “정치적 문제가 경제교류를 어렵게 하는 것은 아시아지역 공동번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어떤 경우는 관련 국가 간 관계를 더욱 어렵게 한다”며 “아시아
주일 한국기업 대다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한일 간 상호 입국제한 조치로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일 간 입국 제한 및 관계 악화에 따른 비즈니스 영향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주일한국기업의 95.7%가 코로나1
한국과 베트남 경제계가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플랫폼인 ‘한-베트남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창설한다.
글로벌 경기 시황이 악화되며 우리 수출이 10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전략 수출국인 베트남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복안이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지난 16일 황꽝퐁 베트남상의 부회장과 2020년
허창수 전경련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 경단련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7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허창수 전경련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 경단련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7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아시아 10개국 경제계 리더들이 한국에 모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일본 경단련과 공동으로 '2017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이 회의가 열린 것은 2009년 회의체 설립 후 처음이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한중일 제조업 기술력과 인도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아세안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미국과 유럽이 주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아시아가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2017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환영 만찬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아시아는 장구한 세월 동안 세계 경제를 주도해 왔다"며 "지금도 아시아는 세계 최대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25일 일본 경단련회관을 방문해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 경단련 회장을 예방했다.
권태신 부회장은 이날 방문에서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 제3국 시장 공동진출 세미나’를 비롯해 하반기에 열릴 ‘제8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제27차 한일재계회의’,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 등 어느 해 보다 양국 경제계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아시아 11개국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세일즈에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 부회장이 일본 경단련 주최로 동경 경단련회관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 12개국 경제단체장 회의체인 ‘아시안비즈니스서밋 6차 회의’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이 부회장은 최근 한국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진정세에 접어들어 조만간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50년을 앞두고 4세대형 한일 경제협력 비전을 새롭게 제시했다.
전경련은 허 회장이 14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린 제46회 한일경제인회에 참석해,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신한일협력 4대 분야 실천과제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양국 기업 및 산업 간 협력형태는 초창기엔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1961년 1인당 국민소득 91달러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50년 만에 1인당 국민소득 2만 2708달러 나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아십니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 민간 차원의 모범사례를 아시아에 전파했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31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4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해 1960년대 경제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