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씨엠제이씨가 매출 대부분을 내부거래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반으로 배당 재원이 쌓으면서 그룹 오너의 현금창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은 80년에 가까운 업력을 가진 제약 그룹이다. 창업주 고 윤용구 회장이 1941년 세운 극동제약이 모태다. 이듬해...
일동제약은 윤원영 회장의 개인회사 씨엠제이씨를 통해 개인투자자의 지분을 사들였고, 사모펀드 썬라이즈홀딩스를 우호세력으로 활용, 지분율을 50% 이상 끌어올렸다. 여기에 지주회사체제 전환으로 지배구조 강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8월 투자사업부문(일동홀딩스), 의약품 사업부문(가칭 일동제약), 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
씨엠제이씨(123만8951주, 6.31%), 송파재단(54만2859주, 2.77%) 등 오너 일가가 보유한 개인회사와 공익재단도 주식 매수에 응했다.
윤원영 회장, 임경자씨, 씨엠제이씨, 송파재단 등은 모두 일동제약 340만3319주를 일동홀딩스 주식 323만7812주로 교환했다. 오너 일가 등을 제외하고 일동홀딩스의 일동제약 주식 공개매수에 참여한 주식 수는 3만1192주에 불과하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 지주회사 일동홀딩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은 31.72%다. 윤원영 회장이 6.42%, 윤웅섭 사장이 1.67%의 지분을 각각 보유 중이고, 최대주주는 8.34%를 보유한 씨엠제이씨다.
지난 2015년 윤 회장이 지난해 씨엠제이씨의 지분 90%를 윤 사장에 증여하면서 사실상 윤 사장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당시 윤 회장의 개인회사 씨엠제이씨가 안 씨의 주식을 매수했다. 이 때 씨엠제이씨가 일동제약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최근 일동제약의 경영권을 강하게 압박했던 녹십자도 일동제약 측의 지분 인수로 분쟁 요소가 사라졌다.
녹십자는 지난 2014년 일동제약 지분율을 29.36%로 끌어올린 이후 일동제약의 지주회사 전환을 저지시켰고 2015년 일동제약의...
한편 일동홀딩스의 히알루론산 사업 관련 계열사인 일동히알테크는 제조 및 품질관리 분야, IT 사업 관련 계열사인 씨엠제이씨는 정보전략 분야의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합격자 근무지는 개발, RA, 학술, 품질기획, HC CM 분야는 서울시 양재동 본사, 연구부문은 경기 화성시 동탄 소재 중앙연구소, 일동히알테크는 충북 청주시 사업장이다.
지원 기간은 오는...
1차 면접 시 별도의 PT면접을 진행한다.
일동홀딩스의 히알루론산 사업 관련 계열사인 일동히알테크는 제조 및 품질관리 분야 인재를 채용하고 IT 사업 관련 계열사 씨엠제이씨는 정보전략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일동제약 홈페이지(http://ildong.com) 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원영 회장이 6.42%, 윤웅섭 사장이 1.67%의 지분을 각각 보유 중이고, 최대주주는 8.34%를 보유한 씨엠제이씨다.
씨엠제이씨는 윤원영 회장이 설립한 개인 회사다. 씨엠제이씨는 지난 2013년 당시 경영권을 위협했던 주요주주 안희태씨 등의 주식(6.98%)을 매입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하지만 지난해 윤 회장이 지난해 씨엠제이씨의 지분 90%를 윤 사장에...
윤원영 회장이 6.42%, 윤웅섭 사장이 1.67%의 지분을 각각 보유 중이고, 최대주주는 8.34%를 보유한 씨엠제이씨다. 씨엠제이씨는 윤원영 회장이 설립한 개인 회사다.
씨엠제이씨는 지난 2013년 당시 경영권을 위협했던 주요주주 안희태씨 등의 주식(6.98%)을 매입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윤 회장이 개인 회사를 활용해 경영권을 방어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윤 회장이...
현재 일동제약 최대주주는 윤 회장의 개인 회사격인 씨엠제이씨로 회사 지분 8.34%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윤 회장으로 지분 100.0%를 갖고 있다.
또 윤 회장은 현재 일동제약 지분 6.42%를 보유 중인데, 이번 지분 인수가 완료되면 지분율이 35.77%까지 오르면서 일동제약 최대주주에 올라서게 된다. 다만 남은 2개월동안 윤 회장이 1400억원이나 되는...
일동제약의 경우 최대주주인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의 개인회사인 씨엠제이씨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17인은 1인 주주로 간주돼 32.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3%의 의결권밖에 행사하지 못한다.
그러나 2대 주주인 녹십자 측은 27.49%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녹십자만 3% 초과 의결권 제한을 받는다. 이에 따라 녹십자홀딩스(0.88%)와 녹십자셀(0.99%)의 지분은 감사 선임에...
따라서 일동제약의 경우 최대주주인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의 개인회사인 씨엠제이씨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17인은 1인 주주로 간주돼 32.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3%의 의결권밖에 행사하지 못한다.
그러나 2대 주주인 녹십자 측은 27.49%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녹십자만 3% 초과 의결권 제한을 받는다. 이에 따라 녹십자홀딩스(0.88%)와 녹십자셀(0.99%)의 지분은 감사...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재 일동제약의 최대주주는 씨엠제이씨라는 회사로 지분 8.34%를 보유하고 있다.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의 개인 회사격인 이 회사는 2003년 2월 26일 케이비네트웍스로 설립된 후 2010년 3월 16일 씨엠제이씨로 상호가 바뀌었다.
이 회사는 경영컨설팅 및 전자부품 도매업을 주업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윤원영...
◇윤원영 회장 개인회사 ‘씨엠제이씨’, 일동제약 최대주주 = 일동제약 창업주 고(故) 윤용구 회장은 ‘모든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다’라는 창업이념을 기치로 1941년 극동제약을 설립, 이듬해인 1942년 일동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1959년 8월 국내 최초로 유산균 영양제 ‘비오비타’를, 1963년 7월에는 활성지속성 비타민 ‘아로나민’, 1970년에는...
36%)로 늘어나게 됐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 최대주주인 씨엠제이씨 및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등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합은 34.16%로 씨엠제이씨 측과 녹십자 측의 지분율 차이는 5%P 이내로 줄어들게 됐다.
녹십자 측은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대주주인 씨엠제이씨 및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등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합한 34.16%(지난해 3분기 기준)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주식을 보유하게 되는 것으로 녹십자는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녹십자는 이번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 호의 사항에 대해 회사에...
일동제약이 영위하는 사업 중 의약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이며, 분할 전 회사는 일동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해 존속하게 된다. 분할기일은 내년 3월1일로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는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747주의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이 배정된다. 최대주주인 씨엠제이씨(8.34%)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37.48%를 소유할 예정이다.
지난 6월말 기준 일동제약의 최대주주는 윤영원 회장이 100% 지분을 보유한 씨엠제이씨다. 씨엠제이씨는 지난 2월 1일 경영권 분쟁을 벌이던 개인주주 안희태씨로부터 보통주 175만주를 당일 종가보다 21% 높은 가격인 주당 1만3700원에 매수, 지분율을 1.36%에서 8.34%로 늘리며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윤영원 회장의 보유지분은 6.42%로, 최대주주인 씨엠제이씨와...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의 개인회사로 알려진 씨엠제이씨가 일동제약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이 씨엠제이씨를 통해 일동제약에 대한 안정적 경영권 지분을 확보됐다는 평가다. 게다가 업계에서는 앞으로 경영권 승계 작업도 수월해질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엠제이씨가 지난 29일 일동제약 지분 8.34%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