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함께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땡겨요 상생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착한 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경영슬로건으로 정하고 빠르게 출발한 2024년, 우리의 신한은 변하고 있나요?"
취임 1주년을 맞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임원 262명에게 이메일을 형식의 편지를 보내 '일류 신한'을 달성하기 위해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진 회장은 '일류 신한'을 달성하기 위해 △스캔들 제로 △고객 편의성 △지속가능을 위한...
지난달 넷제로코리아 기준 하나, KB, 신한은 '단기 목표 승인 완료'로 SBTi에서 가장 높은 단계이며, 우리와 NH의 순서로 뒤를 이었다.
이시은 연구원은 "최근 일부 은행들의 이탈에도 SBTi는 여전히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ESG 이니셔티브인 만큼 국내 은행들은 관련 흐름을 주시하며 SBTi와 NZBA 기준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신한PWM 멤버십 고객 등급에 따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열티가 높은 PWM 고객 최상위 2024명 한정으로 5등급 체계로 멤버십 제도를 운영 중이다. 고객 등급별 리워드 포인트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이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 모바일 앱(쏠 PB)을 통해 고객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PWM 멤버십 서비스...
신한금융은 걸그룹 뉴진스와의 시너지로 주목받는다. 신한은 2022년 모바일 통합 플랫폼 '뉴쏠(New SOL)'을 통해 모델로 인연을 맺었다. 최근 '슈퍼 쏠(SOL)' 론칭과 함께 다시 인연을 맺으며 젊으면서도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광고모델의 이미지가 금융사의 이미지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 금융사들도...
신한은행은 1개 지점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2.6개월과 과징금 1억8000만 원을 부과받았다.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은 각각 1개 지점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2.6개월의 제재가 확정됐다. 각각 과징금도 3000만 원과 2000만 원 부과됐다.
KB국민은행에 대해서는 과징금만 3억3000만 원이 내려졌다.
이밖에 SC제일은행이 2억3000만 원, 기업은행과 광주은행이 각각 5000만 원과...
재생에너지 전력거래 전문 합작법인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이하 테라와트아워)’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테라와트아워는 에너지 기업과 금융 기업이 재생에너지 전력거래를 위해 합작법인(JV)을 설립한 국내 첫 사례다. 한화와 신한은 4월 JV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 100억 원을 출자해 9월 법인 설립을 마치고 테라와트아워의 한화 계열사 편입을 완료했다....
신한은행은 중국 현지법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중국 현지에서 5억 위안(원화 900억 상당)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모행인 신한은행의 보증 없이 순수하게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의 신용도를 토대로 발행 됐다. 발행금리는 연 3.35%, 만기는 3년으로 은행권 정기예금(3년 만기) 금리 수준이다.
신한은행(중국)...
신한은행은 또 미성년자 대상 금융서비스 플랫폼 리틀 신한 케어도 운영 중이다. 신한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 안에 설치된 이 플랫폼은 △태아 미리 등록 △미성년자 미리 작성 △우리아이 맞춤 상품 보기 △아이·청소년 행복 바우처 △신한 밈 카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청년 지원정책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
신한은행은 ‘신한 SOHO사관학교 24기’ 컨설팅을 통해 △사업 성공을 위한 브랜딩 및 홍보전략 △소상공인 활용 가능한 금융지원 제도 등 성공적인 사업운영에 필요한 내용에 대해 8주간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ESG...
지난달 30일 취임한 한용구 신한은행장이다. 한 행장은 취임 시작과 함께 모바일 앱 ‘뉴 쏠(New SOL)’과 인터넷 뱅킹에서 다른 은행으로 보내는 이체 수수료를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신한의 '고객중심' 철학을 이어가고자 한 결단이었다. 물론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한 행장은 "재무쪽 임원들의 반대가 있었다"면서 "하지만 고객들에게 그간 이익을...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된 금융을 제공해야 한다"며 "ESG와 디지털 영역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조 회장은 "이제 신한은 일류의 과실을 거두기 위해, 신한인 모두가 마음을 모으고 최선을 다하는 일만 남았다"면서 "선한 영향력 1위를 달성하고
따뜻한 금융의 꿈을 완성하자"고 덧붙였다.
금융감독원이 신한은행에 자금세탁방지(AML)와 관련해 개선을 요구했다. 앞서 국내 은행들이 10조 원이 넘는 '이상 해외 송금' 사태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상황에서 내려진 조치다.
신한은행은 금감원의 개선 요구 사항을 적극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신한은행에 대한 검사에서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AML 업무 운영 체계와 국외 점포...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쏠(SOL)에서 미성년자 고객의 금융거래를 돕기 위해 '리틀(Little)신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리틀신한은 △미성년자 미리작성 서비스 △우리아이 맞춤 상품 보기 △아이·청소년 행복바우처 △ 증여 풀이 서비스 △신한 밈 카드 발급 등 미성년자 금융 거래와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하는 종합 금융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일상 생활 속에서 ESG 실천 문화를 만들고 전파하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은行(행) 하다! 제로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신한은행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ESG 실천 미션을 수행하는 임직원 참여 캠페인이다.
첫 번째 미션은 ‘탄소 4000g 저감! 미션 제로 클리어’ 챌린지로 △대중교통 사용 △메일 삭제...
한국투자증권이 신한지주에 대해 주주 환원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며 목표 주가 5만5000원,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5일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은) 1500억 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발표했다”며 “절대 금액이나 주식 수가 큰 것은 아니지만, 향후 은행업 전반의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조 회장은 3일 신년사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을 향한 염원이 신한이라는 두 글자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신한은 그 이름의 가치를 실천하며 금융의 혁신을 이끌어 왔다"며 "2022년을 시작하는 지금, 새로운 금융을 꿈꿨던 당시의 각오를 다시 마음속에 새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를 둘러싼 ‘환경’, 경계가 허물어진...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은행 실명계좌로 운영되는 거래소인 업비트·빗썸·코빗 등과 연동된 케이뱅크·신한은행·농협은행의 가상자산 입출금액은 올 1~3월 64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발생한 가상화폐 거래 은행 입출금액 총액이 37조 원이었다는 점에서 급격히...
라임 CI무역금융펀드에 대한 추정손해액을 기준으로 한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오는 19일 예정돼있어, 이후 향방에 따라 제재심에서 사후수습 노력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금감원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에 '문책경고' 중징계를 사전통보 한 상태다. 여기에 지주 차원의 '매트릭스 체제'를 문제 삼아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에겐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를 예고했다.
하나는 더케이손해보험을 편입했고, 신한은 네오플럭스 등 7개사를 늘렸다.
점포수는 전년 말보다 705개 증가한 9325개로 집계됐다. KB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의 해외법인을 편입하며 늘어난 것으로, 8개 은행지주의 국내점포는 오히려 2019년 말 7210개에서 2020년말 7051개로 159개 감소했다.
임직원 수도 전년 말 대비 2만1177명(13.7%)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