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우리은행 인니법인(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은행)과 CGV 인니법인(CGV Blitz) 간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CGV Blitz는 인도네시아 2위 극장업체로 극장 20개, 스크린 143개를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CJ CGV가 2014년 1월부터 인도네시아 블리츠 메가플렉스의 위탁경영을 맡아오다가 지난
우리은행은 서울 시향의 대표적인 공익사업 브랜드인 ‘우리동네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동네 음악회는 관현악 8회, 실내악 27회 등 총 35회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는 전년 대비 11회 증가한 규모이다. 실내악 공연 횟수 11회 증가로 관객수는 약 2000명 증가했고, 최수열 부지휘자 영입으로 관현악 공연 콘텐츠가 향상됐다.
우리은행은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시네마정기예금 ‘대호’를 다음달 18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상품 출시일 현재 연 1.40%에 추가로 △영화 관람객이 3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1%포인트 △5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2%포인트 △7
그 동안 고위험산업군으로 인식돼 온 문화콘텐츠산업에 국책은행들이 뛰어 들며 애정을 쏟고 있다. 정부의 문화콘텐츠 활성화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발을 들였지만 최근 투자 대비 수익률이 쏠쏠하고 마케팅 요소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은행들의 영화사랑은 계속될 전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올해 1∼7월 간 문화콘텐츠 분야에 총 2402억원을 공급했
우리은행은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시네마정기예금 암살을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기본금리는 연 1.50%에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1.55%, 3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60%, 6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70%의 금리를 제공한다.
상품 출시기념으로 시네마정기예금
#올해 초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 그대)’에는 주인공 천송이(전지현)가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그 은행 벽에는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을 살립니다’라는 광고가 붙어있다. 직접 광고계약을 맺지는 않았지만 이 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한 인연으로 간접광고 효과를 톡톡히 봤다.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우며 15
우리은행이 영화‘변호인’ 관객수에 따라 최대 연 2.75%의 금리를 적용하는 시네마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우리은행은 넥스트 엔터테인먼트월드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시네마 정기예금 ‘변호인’을 이달 24일까지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기본금리는 연 2.60%이며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
은행 정기예금 상품에‘컬덕(Cult-duct)’열풍이 불고 있다. ‘컬덕’이란 문화를 의미하는 ‘컬처(Culture)’와 상품을 의미하는‘프로덕트(Product)’의 합성어로 상품이나 브랜드에 문화를 결합한 문화융합상품을 의미한다. 은행들이 문화적 요소를 단순히 판촉에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상품과 문화콘텐츠를 직접 결합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이다.
내년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은행들이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분주해졌다. 저금리, 저성장 장기화에 따른 예대마진 축소로 은행권 주 수익원인 이자 이익이 감소한 탓이다.
은행들은 특정계층을 타깃으로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부동산 자산관리나 발전시장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 같은 분야에서 은행별 강점을 바탕으로 신 수익원 창출을 위한 총력전을
# 김문화(가명)씨는 뮤지컬 마니아다. 하지만 뮤지컬 한 편 당 티켓값이 만만치 않아 보고 싶은 작품을 다 볼 수 없다. 머리를 싸매며 보고 싶은 작품을 고르는 시간은 행복감을 느끼는 동시에 아쉬움이다. 하지만 A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해당 작품을 30%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A신용카드사가 일부 작품에 한해 20~30%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근 한국영화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면서 하나은행 고객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흥행예상 영화사와 손잡고 관련 시네마 예·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영화 ‘광해’, ‘도둑들’ 등 대박 작품을 잘 골라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두 작품 모두 누적관객수가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기준점을 넘어서 해당 예·적금 가입고
저금리 시대에 다양한 예·적금 상품이 출시되는 가운데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유치 전략에도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출수요 감소로 자금조달에 상당한 여유가 있는 국민·신한·우리은행 등 대형 시중은행들은 예금 유치 경쟁에 미온적인 반면 외환·산업·농협은행 등은 고금리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자금유치 노력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CJ E&M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시네마정기예금 코리아'를 다음달 10일 까지 한시 판매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다음달 초 개봉 예정인 하지원, 배두나 주연의 영화 '코리아'의 관객수에 따라 최대 연0.3%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 콘텐츠 연계상품이다.
다음달 10일까지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최저 가입금액은
우리은행은 14일 '시네마정기예금-오싹한 연애'를 다음달 8일까지 2000억원 한도로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본금리는 14일 현재 연3.9%이고 영화 관람객이 30만명을 돌파할 경우 연0.1%포인트, 50만명을 돌파할 경우 0.2%포인트, 100만명을 돌파할 경우 연0.3%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우리은행은 CJ E&M(주)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시네마정기예금 5호 「7광구」’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8월 11일까지 2000억원 한도로 판매하며 기본 금리는 6일 현재 연 4.0%이고 영화 관람객이 300만 명을 돌파하는 경우 우대금리 연0.10%, 700만 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0.20%의 추가 우대금리(최대 연 0.30
영화 관람객이 늘어난다고 추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면 영화사와 고객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일 것이다. 우리은행이 내놓은 ‘시네마 정기예금’은 대표적인 금융상품이다. 영화의 흥행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인공은 CJ E&M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이달 31일까지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시네마 정기예금 4호’
은행들의 치열한 영업경쟁이 ‘상품’에서 시작되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부실을 털어내기 위해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상품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상품개발 능력은 영업경쟁의 희비를 가를 승부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고객의 이탈을 막으면서 신규 고객을 유치하려면 다른 은행에서 찾아볼
영화 흥행따라 금리우대…'써니' 제휴 4호 판매중
지급 뛰어넘는 소통으로 기발한 아이디어 '속출'
금융권에서 수익이 나지 않는 상품은 애초에 만들지도 않기 마련이다. 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자칫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외를 만들어가는 사례도 있다. 우리은행의 개인영업전략부 상품개발팀은 ‘시네마정기예금’을 통해
우리은행은 19일 CJ E&M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오는 31일까지 2000억원 한도로 시네마정기예금 4호인 '써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네마 정기예금 4호는 영화 써니가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면 연 0.1%의 우대금리를, 300만명을 넘어서면 연 0.2%의 우대금리를 각각 추가해주는 상품이다. 따라서 이 상품의 금리는 19일 현재 연
우리은행은 11일 정기예금 금리를 0.15%포인트 올렸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1년 만기 키위 정기예금의 기본 금리를 연 4.10%로 종전 3.95%보다 0.15%포인트 인상했다. 이 예금의 최고 금리는 연 4.20%로 올라간다.
우리은행은 2년과 3년 만기 정기예금의 기본 금리도 종전 연 4.05%에서 4.20%로 상향 조정했다. 이 예금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