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5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2층에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오프웍스(OFF WORKS)' 3호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프웍스는 현대백화점이 아울렛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9년 문을 연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란 유명 브랜드 재고 상품을 유통업체가 직접 매입해 할인율을
하이트진로가 설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가성비와 고품격을 모두 갖춘 와인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하이트진로 와인 선물세트는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대 와인과 소비자 기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국가별, 가격별, 한정판 등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됐다. 캠브리아, 스털링, 타라파카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은 물론, 마르께스 데 리스칼, 떼땅져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밸류 와인 및 국가별, 가격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5대 샤토인 샤또 라피트 로칠드, 샤또 라뚜르는 물론 알마비마와 달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 발폴리첼라의 매그넘(1.5ℓ)과 더블매그넘(3ℓ), 오퍼스원
인천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송도 아울렛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자 송도 유치원ㆍ학교 등 9곳에 긴급 휴업 명령을 내렸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휴업 대상은 글로벌레인보우ㆍ송도국제ㆍUN 유치원, 미송초등학교, 박문ㆍ신송ㆍ신정ㆍ해송중학교, 해송고등학교 등 9곳이다. 같은 지역에 있는 다른 학교들의 경우 이미 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통업계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타격이 확산되고 있다.
GS홈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문을 닫는 첫 회사가 됐다. 그동안 확진자들이 방문한 매장의 휴업은 있었지만 직장폐쇄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19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것이 확인된 현대아울렛 송도점도 문을 닫는다.
GS홈쇼핑은 지난 5일 서울 문래동 본사에서 근무하는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현대아울렛 송도점이 휴무에 들어간다.
6일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19번 확진자가 송도아울렛 매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싱가포르에 방문한 뒤 귀국한 신종 코로나 확진자(19번 환자)가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경 매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보건 당국으로부터 확인돼 임시 휴점
KTB투자증권은 9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신규점포들의 본격적인 이익 기여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 원을 유지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819억 원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며 “판교백화점, 동대문점, 송도아울렛 등 신규점들의 영업이 안정화 단계를 거치면서 영업이익률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아웃렛 시장에 진출한 이후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내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전통 백화점에서 아웃렛으로 사업을 확장해 종합 유통기업으로 변모를 모색한 정 회장의 결단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15일 증권업계 및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개장한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신규점포들의 성장세가 두드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백화점 2위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공시상 매출액으로는 신세계가, 취급고로는 현대가 각각 앞서기 때문이다. 또 매출액 산정 기준 자체가 다른 것도 논란을 부르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은 1조5437억원, 현대백화점은 1조1267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법인이 다른 광주신세계
현대백화점의 첫 도심형 아웃렛이 가산동에 문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2일 현대아울렛 가산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한라와 아웃렛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한 지 2개월 만이다.
새로 선보이는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영업면적 3만9000㎡으로 국내 도심형 아웃렛 가운데 가장 넓다. 전체 입점 브랜드는 식음료시설을 제외하고 총 230개에 달한다. 타임
메리츠종금증권은 26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1~2월 예상 실적도 전년 대비 개선되고 아울렛 진출은 올해 이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실적이 완만한 회복을 보일 전망”이라며 “백화점 매출 비중 높은 의류 매출이 개선되고 있는 점에 주목할 만하고, 가정용품(+1
현대백화점은 송도 아울렛 건립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계열사인 현대송도개발이 올해 10월에 취득한 토지에 아울렛 등의 출점을 준비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투자금액과 개점시기 등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답변했다.
아울러 “추후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은 광주 송원백화점에 대한 경영위탁계약(OMA)을 계약만기에 따라 올해 6월 2일부로 종료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998년 송원백화점을 운영해 오던 ㈜송원과 10년간 경영위탁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계약 종료 이후에도 현재까지 5년간 매년 계약을 연장해 총 15년간 위탁경영을 유지했다.
경영위탁계약이란 위탁자인 ㈜송원의
침체된 유통업계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백화점·할인점 등 유통업계는 최근의 국내 경기위축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내는 물론 해외 출점에서도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당초 올해안에 오픈할 예정이던 중국 산둥(山東)성의 웨이하이(威海)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의 개점 시기를 모두 내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