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헬스케어부 한성주 기자가 2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불법마약류 퇴치유공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마약퇴치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오남용 없는 사회 구축을 위해 1987년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1992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용기 한걸음(Be Brave) 용기 내줘서 고마워’를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중독재활 전문가와 중독에서 회복된 환자 등 내·외빈과 마약류대책협의회 관계부처·기관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사·축사,
지난해 마약사범 2만7611명…일 년 새 50.1%↑10대 207%‧20대 44% 급증…전체 사범의 36%여성도 79% 늘어난 8910명 기록…증가세 뚜렷밀조‧밀수‧밀매 공급사범 87%↑…압수량 998㎏
지난해 마약 사범이 사상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마약 사범 가운데 10대와 여성이 급증하고 공급 사범도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
신한은행 26일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앞두고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세관 행정 시스템을 갖추고 여행자휴대품과 수출입물품은 신속, 정확하게 통관시키는 한편 마약, 테러물품, 밀수품 등의 국내반입을 차단해 사회안전과 국민건강을 지키고
한국, 청정국 지위 오래전 상실일상속 청소년 무분별하게 노출교육과정서 폐해 시급히 다뤄야
오늘(26일)은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이다. 1987년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도 2017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매년 6월 26일을 법정 기념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국회도서관에서 재단법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제29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 행사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김재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오제세 의원·이명수 의원·남인순 의원·문정림 의원·변찬우 대검찰청 강력부장·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전영구
6월 25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증시 연일 급등 마감
- 지난주 2008년 이래 최대의 낙폭을 보였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이번 주에는 연일 상승하며 지난주의 부진을 만회하는 모습을 나타내
- 24일(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5% 급등한 4690.15로 장을 마감하며 4500선을 웃돌아
- 이날 시장은
올해 4월 기준 중국 내 마약 중독자가 258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중국 공안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258만명 중 58%인 138만명이 아편류에 중독된 것으로 집계됐고 45%인 117만명은 대마초와 마리화나 등 합성마약에, 2%인 3만명은 기타 마약에 중독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 전역에서 마약으로 소비되는
중국 공안당국이 최근 유명 영화감독과 인터넷 작가 등 연예인을 마약 흡입 등의 혐의로 잇따라 체포했다고 27일(현지시간) 중국신경보가 보도했다.
중국의 제6세대 영화감독으로 불리는 장위안은 지난 13일 마약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앞서 그는 2008년에 집에서 마약을 흡입하다 공안에 적발돼 처벌을 받은 적 있다.
또 지난 24일에는 시민제보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 및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념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의 영상메시지와 함께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 내외 귀빈과 마약퇴치 예방활동가, 재활 성공자, 의약품 안전 홍보대사인 방송인 유진 등 300여
관세청이 국내 재배용 대마종자와 필로폰 밀반입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선다.
관세청 관계자는 24일 “최근 국내재배 목적으로 소량의 대마종자가 밀반입되고 있고 필로폰 중계밀수도 지속적으로 발생해 국제우편물과 항공여행자에 대한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이 5월까지 적발한 마약류는 97건, 29㎏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교해 건수는 7% 감소
우리나라 마약 사범 가운데 투약사범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들 중 치료보호나 재활교육을 받은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검찰청의 마약사범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터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마약류를 투약·유통·재배했다가 적발된 전체
개그우먼 송은이 씨가 관세청 마약퇴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31일 이같이 밝히며 "송 씨가 항상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웃음을 전달하는 모습이 마약 단속기관으로서의 관세청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졌다" 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송 씨는 앞으로 관세청의 불법 마약류 폐해를 막기 위한 민·관 홍보활동 참가와 ‘세계마약퇴치의날
관세청은 오는 26일 UN이 제정한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이해 전국 주요 공항만 세관을 중심으로 마약류 남용으로 인한 폐해와 마약류 대리운반 피해사례에 대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연예인, 유학생 및 외국인 강사 등의 마약류 관련 범죄와 해외여행자의 마약류 대리운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6일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사학연금회관 등에서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 및 심포지엄'을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계마약퇴치의 날 행사는 유엔에서 정한 'THINK HEALTH not drugs(마약이 아닌 건강을 생각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