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이 글로벌 전문가를 영입하고 연구·개발(R&D) 부문 인허가 역량을 강화한다.
차바이오텍은 R&D 부문을 총괄하는 이현정 대표를 선임한데 이어 허가개발실, 임상운영실, 임상개발실에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요통세포치료제 CordSTEM-DD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서울·수도권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연구개발(R&D) 효율성 향상에 나섰다. 연구개발 강화를 목적으로 흩어져 있던 연구 기능을 통합하고, 첨단 시설을 갖춘 연구소 건립과 이전에 적극적이다. 서울·수도권에 새 둥지 마련은 서울 생활권을 선호하는 인력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 여기에 좋은 교통인프라, 관련 기업과의 협업,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국내 신약개발 벤처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CDO) 계약을 맺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26일 인천 송도 삼성바이로직스 본사에서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사는 이달 초 미국 보스턴 '2018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서 CDO 계약을 맺은 뒤 이날
제약업계에서 오너 후계자들이 점차적으로 본격적인 경영 능력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장수기업이 많은 제약사 특성상 상당수 업체들은 핵심 사업부를 후계자에 넘기며 2·3세 경영체제가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이달부터 제일헬스사이언스를 출범했다. 단순 물적 분할 방식으로 설립된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일반의약품 사업만을 전
녹십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H5N1) 백신 ‘지씨플루에이치파이브엔원(H5N1)멀티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백신이 국내 기술로 개발돼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국내에 허가된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은 이번 허가를 포함해 총 2종이 됐다.
녹십자는 지씨플루H5N1멀티주가 ‘대유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 22일 세계적인 백신 개발자인 리노 라푸올리(Rino Rappuoli) 박사의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노 라푸올리 박사는 백일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수막염, 인플루엔자, AI 등의 백신개발에 큰 공헌을 했으며, 현재는 GSK의 백신 R&D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Mogam Lecture Series’는 목암연구소가 세계적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R&D센터 대강당에서 ‘Mogam Lecture Series’의 두 번째로 2004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시카노버(Aaron Ciechanover)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교수의 강연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Mogam Lecture Series’는 목암연구소가 세계적 수준의 석학들을 초청해
녹십자는 1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 145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녹십자는 매년 전국의 사업장에서 총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제약기업 중 최다 인원이 동참하고 있는 헌혈 행사로, 정기적인 행사가 시작된 1992년 이후 누적 참여자 수가 1만2000명을 넘어섰다는 게 회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 10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항체의약품 개발 등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해 전문 인력ㆍ기술ㆍ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며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차세대 항체를 검색할 수 있는 ‘단일도메인항체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이 10개월 만에 회사 주식을 추가로 매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녹십자그룹의 지주회사인 녹십자홀딩스는 올들어 급등하며 연일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올초 취임한 단백질 구조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최승현 목암연구소 소장도 녹십자홀딩스 주식을 최근 장내 매수하며 특수관계인에 이름을 올렸다.
1일 금융감독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11일 경기 용인의 녹십자 연구개발(R&D) 센터 대강당에서 ‘Mogam Lecture Series’의 첫 번째로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후버(Robert Huber) 박사의 강연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막스플랑크생화학연구소 소속의 후버 박사는 세균의 광합성에 관련되는 단백질 복합체의 구조를 규명한 공로로 요한 다이
녹십자는 전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녹십자의 사랑의 헌혈은 제약기업 중 최다 인원이 동참하고 있는 헌혈 행사다. 녹십자는 매년 전국의 사업장에서 총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기적인 행사가 시작된 지난 1992년 이후 누적 참여자 수가 총 1만200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24일 단백질 구조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최승현(58) 박사가 제8대 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승현 신임 소장은 서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버클리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에서 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코넬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1993년부터 미국의 세계적인 기초생물학 및 생명공
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하 목암연구소)가 지난달 말 연구소 1층에 71명 연구원의 사진을 전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연구소를 대표하고, 성과를 이끌어내는 연구소의 주인은 연구원이라는 생각에서 진행된 것이라는 게 연구소 측 설명이다. 사진 속 연구원은 딱딱한 표정의 증명사진과 달리 각자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표정을
녹십자는 목암생명공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GC1118’의 제1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 8월 창립 이래 최초로 항암 관련 의약품인 항암보조제 ‘뉴라펙’에 대한 시판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EGFR 표적치료제 임상 진입은 주력인 혈액분획제제와
녹십자는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 최대 뮤코다당증 학회서 주목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녹십자는 15일 ‘헌터증후군의 치료사례 및 경험 공유’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헌터라제의 임상시험 결과를 소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글로벌
녹십자는 10일 임직원 17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경기도 용인의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는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모두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00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
1984년 고(故) 허영섭 녹십자 회장이 설립한 목암생명공학연구소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 9일 경기 용인 연구소 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연구소 도약을 다짐했다고 12일 밝혔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1984년 고 허영섭 녹십자 회장이 설립한 연구소다. 세계 최초 유행성출혈열백신, 세
녹십자는 최근 임직원 17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향후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는 매년 전국의 사업장에서 총 12차례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100여명이 자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