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루미노마크 심포지엄(LuminoMark Symposium)’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영상의학과 및 유방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루미노마크®주 (LuminoMark)의 임상 경험 및 확장성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한림제약은 이번 심포
삼성에피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권고 획득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스텔라라(Stelara)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프로젝트명 SB17,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판매허가 긍정 의견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즈치바는 통상 2~3개월 걸리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검토를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이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 기술수출상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GI-301은 기존의 항 IgE 항체인 로슈-노바티스의 오말리주맙과 비교해 혈중 IgE 수치가 매우 높은(> 700 IU/mL) 환자군에서 △강력하고 지속적인 IgE 활성 억제 △ 알레르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신약 ‘알리글로(ALYGLO)’를 개발한 공로로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
대원제약은 국내 최초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에 ‘상기도 감염’ 적응증이 추가됐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급성 기관지염의 증상 및 징후 개선’ 적응증에 ‘급성 상기도 감염의 기침, 가래’ 적응증이 추가되면서 급성 호흡기 질환에 더욱 폭넓은 처방이 가능해졌다. 2020년 이후 발매된 진해거담제는 대부분 급성 기관지염 환자에게만 처방이 가
대웅제약이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정'(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으로 2년 연속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웅제약은 엔블로정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진행된다.
2016
대원제약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이 24일 열리는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대원에스시럽은 디히드로코데인, 클로르페니라민, 메틸에페드린, 염화암모늄 성분에 항균 및 항 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천연물 생약 성분인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를 더한 다섯 가지 성분의 복
GC녹십자가 자사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뉴라펙(성분명: 페그테오그라스팀)’의 시판 후 조사(Post Market Surveillance, PMS) 결과를 국제학술지 ‘암환자관리 저널’에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뉴라펙은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2014년 품목허가를 받았다. 항암치료 시 체내 호중구 수치 감소로 면역
유나이티드제약의 블록버스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이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멕시코 의약 전문 기업 스텐달과 실로스탄CR정의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5년간 공급 물량은 165만 달러 규모다. 현재 스텐달을 통해 현지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기준 멕시코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5조 원으
SK바이오팜은 ‘제21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로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조 사장은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개발, 판매 허가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미국 시장에 직접 출시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세노바메이트는 성인 대상 부분 발작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혁신 신약이다. 임상 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발작빈도 감소율’, ‘완전발작소실률’을 기록했으며, 난치성 뇌전증 질환 분야의 새로운 치료
CJ헬스케어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으로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했다.
CJ헬스케어는 지난달 2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케이캡정의 수상은 2016년 기술수출상에 이어 두 번째다.
케이캡정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골관절염치료 신약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크리스탈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에서 열린 2018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아셀렉스가 이같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인증하는 사업이다. 세계 시장점유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제18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에 종근당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술수출상은 코오롱생명과학이 받는다.
종근당은 당뇨병치료제 ‘듀비메트 서방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코오롱생명과학은 퇴행성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개발과 기술수출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근당의 듀비메트서방정은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국내 최초 글리타
코오롱생명과학은 오는 2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리는 제18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에서 ‘인보사’가 ‘기술수출상’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은 국내 제약산업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고자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코오롱
대웅제약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 ‘올로스타’에 대한 수출 계약을 미국 바이오 기업 오토텔릭과 체결했다고 2일밝혔다.
오토텔릭은 대웅제약과의 계약에 따라 미국, 캐나다 등에 올로스타 공급과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미국 발매 후 10년간 약 3000억원 규모의 올로스타를 공급할 것으로 예측했다.
오토텔릭은 올로스타 임상과 개발
대웅제약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 올로스타가 제1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로스타는 ARB계열의 올메사탄(Olmesartan)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 개량신약으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올로스타에는 국내
국내 제약사에 연구개발(R&D)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리베이트 투아웃제 등 불법영업을 막는 정부 시책이 본격 진행되면서 제네릭(복제약) 만으로는 더 이상 회사의 생존을 담보할 수 없게 되면서다. 이에 영업부 출신이 CEO가 되는 전통을 깨고, 연구원 출신 인사를 CEO로 선임·연임시키는 제약사들이 점차 늘고 있다. 동아에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