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 박중현 교수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이며 교수직에서 물러났다.
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부 박중현 학과장은 안마방으로 개조한 교수실 안쪽에서 상습적으로 여학생을 불러 성추행을 일삼았다.
최근 ‘미투 운동’이 계속되면서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재학생 37명은 진정서를 제출하고 박중현 교수가 저질러온 추행과 폭
◇ 이시언♥서지승 열애, 2호 실제 커플 탄생 '겹경사'
'나 혼자 산다'가 겹경사를 맞았다. 28일 한 언론 매체는 이시언이 6살 연하 배우 서지승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언은 연인 서지승이 거주하고 있는 김포를 찾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시언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본인 확인 결과, 선후배 사이
배우 최용민이 성추행에 대해 사죄하며 교수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민은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저의 옳지 않은 언행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조아려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최용민은 이어 "분명 제 잘못입니다.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
배우 조민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학생들의 추가 폭로가 나왔다.
21일 청주대 홈페이지 '청대인 게시판'에는 "조민기 교수 성추행에 대한 피해사실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청주대 연극학과 졸업생이라 밝힌 작성자는 김 모 씨로 자신의 실명을 공개했다.
김 씨는 "보고 들은 것은 수도 없이 많지만, 피해 사실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의회 청문회 출석이 최고 인기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미 전 국장의 상원 정보위원회 증언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청문회가 미국 블록버스터 정치쇼로 부상한 가운데 직원들이 다함께 이를 시청할 수 있도록 회의를 취소하고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는 회사도 등장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국정 역사교과서의 대표집필진으로 초빙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6일 불거진 여기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자진사퇴 의사를 국사편찬위원회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최몽룡 교수가 조금 전 국편에 이런 의사를 전달했으며 곧 국편에서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자 조선일보는 최몽룡 명예교수가 지난 4일
동료 여교수를 성추행해 정직 3개월을 받은 성균관대 교수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동료 여교수의 어깨와 팔, 손목 등을 강제로 만진 성균관대 A교수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교수는 지난해 4월 대학원 엠티에서 B여교수 등 여교수 두 명에게 “같이 잘 방을 잡아라”고 말하고 B
마음에 안들고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제자출신 직원을 폭행하고
엽기적인 가혹행위를 일삼았던 K대학 장모(52) 교수가 구속됐습니다.
특히 도를 넘은 그의 가혹행위가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죠.
장 모교수가 제자 A(29)씨에게 가한 엽기적
가혹행위는 차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임금체불에 욕설, 감시, 협박, 고문에 가까운 폭행까지...
성대 교수, 동료 여교수 성추행 의혹…"내 인격이 부족했다"
성균관대학교의 한 남성 교수가 동료 여교수를 성추행하고 여학생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물의를 빗고 있다.
3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대학원 행사에서 대학원장 A 교수가 여교수와 여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탄원서가 들어왔다.
탄원서에는 A
동료 여교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수차례 고소를 당한 전남 순천 청암대 총장이 검찰 항고 끝에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고검은 강명운 청암대 총장에 대한 '공소제기 명령'을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내렸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앞서 순천지청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강 총장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고검의 명령령으로 조만간 강 총장을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면 강석진 교수, 성추행 피해자에게 "와이프가 1순위면 너는 0순위"
여학생을 상습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1일 교수직에서 파면됐다.
제자들을 상습 추행한 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인 강석진 교수에 대한 공판에선 피해 학생들의 증언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강석진 교수의 공판에선 범행 패
강석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의 제자와 인턴 성추행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강석진 교수의 성추행 사건을 다뤘다. 강석진 교수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 박사학위를 받은 수학자다.
강성진 교수는 지난해 12월 제자와 인턴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강석진 교수는 2008년부터 지난해
덕성여대 교수가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덕성여대는 지난 1월 중순 박상임 총장 직무대행 명의로 이 학교 A교수가 제자를 성추행했다며 서울 도봉경찰서에 고발장을 냈다.
A교수는 지난해 2월 “저녁이나 같이 먹자”며 피해자를 개인 사무실로 불러내 소주와 맥주를 섞은 술을 함께 마신 뒤 피해자에게 갑자기 입맞춤을 하
잇단 성추행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서울대에서 또다시 교수의 여학생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다.
서울대는 경영대학원 A교수가 수년간 여학생들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인권센터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A교수는 술자리 등에서 여학생 뺨에 입을 맞추거나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묻고 여학생에게 사적인 만남을 요구하는 투의 문자를 보내는 등 성추행한 혐의
"언젠가 터질 줄 알았다" - 서울대 온라인커뮤니티 '스누라이프'(2014.11.10)
지난해 서울대 수리과학부 모 교수의 성추행이 보도됐을 당시 서울대 학생들의 반응이다. 사건이 공개되자 서울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설마'하는 반응이 아닌 '터질 게 터졌다'는 식의 냉소가 주류를 이뤘다. 대학교수의 성범죄는 서울대 뿐만 아니라 타 대학에서도 드러내기 힘
“등록금 생각에 일단 꿇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백화점 주차요원은 ‘백화점 모녀 사건’ 당시 심경을 전했다.
백화점 모녀에 무릎 꿇은 주차요원은 “당황스럽고 살면서 무릎을 꿇은 게 처음이었다”며 “‘일을 그만두면 1학기에 내야하는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하지?’라는 생각뿐이었다”고 당시 무릎을 꿇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리얼스토리 눈’ 185회 예고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K대 교수 성추행에 폐쇄병동에 입원한 대학원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K대학교 대학원생 김은영(가명, 23세) 씨는 현재, 한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해 있다. 거듭되는 심한 발작과 자해 등으로 끝내 학업까지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두 달 전 아버지
◆ 한진그룹 조현아 삼남매, 보유 주식가치 1280억원…5년간 18배
‘땅콩 리턴’ 물의를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등 한진 3세 삼남매가 보유한 상장 계열사의 주식가치가 최근 5년간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현아 부사장과 조원태 부사장, 조현민 전무 등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10일 기준 1286억원으로 5년 전의 17.9배에 달합니다.
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현직 교수가 구속돼 구설에 오른 서울대에서 또다른 교수가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10일 경찰 관계자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A씨가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지난달 말 서울 서초경찰서에 접수돼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고소장에는 A씨가 지난달 17일 강남역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