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있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측이 17일 난임진료비 지원금 2배 확대, 고운맘카드 지원액 상향 등 임신ㆍ출산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 측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험관 시술에 드는 비용이 대략 300만~500만 원선임을 감안해 난임진료비 지원금을 현행보다 2배 확대할 것"이라며 "난임진료비의 지원 횟수를 늘
산후풍(産後風)이란 출산이나 유산 후 약화된 자궁내벽과 몸의 관절, 인대들이 제대로 회복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관절이 시리거나 아픈 통증, 붓기 등을 말한다.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해 출산 직후 찬바람을 쐬거나 과도한 운동은 삼가고 약해진 관절과 인대가 회복될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출산 후 몸의 영양, 혈액 손실이 과도하거나 평
내년부터 전국 224개소 시ㆍ군ㆍ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정신과 의사가 배치되고, 동네 의원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검사해 ‘마음의 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문턱을 크게 낮춘다.
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78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정신건강 종합대책을 논의ㆍ확정했다. 대책에 따르면 내년부터 마음의 병이 생겼을 때 정
제 대학 동기는 ‘딩크족’입니다. 부부생활을 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아이를 낳지 않는 맞벌이죠. “평생 둘만 놀면 지겹지 않으냐?”란 친구들의 딴지에도 동기 녀석은 애 낳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과장 명함 받으려면 3~4년은 더 일해야 하고요. 재작년 분양받은 아파트는 빚이 절반이랍니다. 유학까지 다녀온 아내도 일을 계속 하고 싶어 하고요. “제대로 키
제주은행은 임신·출산·육아 등에 대한 지원혜택을 통합한 '국민행복카드'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세가지 타입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운영 중인 고운맘카드와 맘편한카드를 통합한 바우처형 카드상품이다. 임신·출산 진료비 50만원(다태아 70만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용(80만~220만원) 등을
다음달부터 암, 심장병, 뇌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이 의심돼 초음파검사를 받는 경우 1회에 한해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또 병적인 고도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수술치료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MRI 검사와 추나요법 등 한방 물리요법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14~2018 건강보험 중기보
100세 시대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건강이다. 건강은 곧 가정의 행복이다. 건강하지 못하면 각종 의료비 지출로 노후생활의 재정적 부담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고정적인 수입이 부족한 은퇴 이후에는 크고 적은 의료비가 발생하면 목돈이 빠져나가 노후자금 소진이 빨라질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연령대별로 자신에 맞은 제도와 각종 보험상품을 꼼꼼하게 챙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부양의무를 외면한 자녀들이 상속받은 재산을 환수 조치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한다.
새정치연합 민주정책연구원(민병두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속기획 정책토론회’를 다음 달 8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출산에서 노후까지’라는 표어를 내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 지원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야간, 휴일에도 진료하는 소아과 병원인 '달빛 어린이병원'을 30곳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달빛 어린이병원은 평일에는 밤 11∼12시, 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 진료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15곳이 운영되고 있다.
늦은 밤이나 휴일에 갑작스럽게 자녀가 아플 때 문을 연 병원이 많지 않아 부모들은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의료비 준비방법을 소개한 「은퇴와투자」 44호 '의료비를 부탁해'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노후준비에 있어서 의료비 발생에 대비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현역 시절에 아프거나 다치면 소득이 단절되어 노후준비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고, 은퇴한 후 의료비가 발생하면 목돈이 빠져나가서 그만큼 노후자금 소진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KB국민카드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KB국민 아이행복, 아이사랑, 고운맘카드로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 구매 시 어른 및 어린이 정상가의 50%를 현장할인(1인당 최대 3매)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의 정상가는 어른 18만원, 어린이 13만원이다
7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가 국민행복카드에 통합하기로 발표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산모 및 배우자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65% 이하인 가구에 지원된다. 출산 자녀 수와 소득에 따라 46만2000원~16
BC카드가 국가 바우처 혜택을 한장의 카드에 담은‘국민행복카드’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국민행복카드는 서로 다른 국가바우처를 신청할 때마다 겪던 복잡한 자격 신청을 간소화해 발급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BC국민행복카드는 기존‘고운맘카드’와 ‘맘편한카드’의 혜택과 만 0세부터 5세까지의 미
이지은(가명·31)씨는 결혼한 지 수년 만에 임신을 했으나 임신 7주차에 계류유산의 슬픔을 겪었다.
이씨는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여성건강클리닉에서 어혈치료와 유산 후 관리를 받았다. 월경이 시작되자, 다음 임신을 위한 한방치료와 함께 운동, 식이관리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4개월 후 임신에 성공하였으며, 2015년 4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일반적으로
부산은행이 임신·출산 등 진료비를 지원하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 등 임신·출산에 사용할 수 있는 '고운맘카드'와 청소년 임신 출산 의료비를 쓸 수 있는 '맘편한카드' 및 유치원 유아학비에 이용 가능한 '아이행복카드'가 모두 통합된 바우처형 카드다.
향후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롯데카드는 임신·출산·육아 혜택을 모두 담은 올인원(All In One) 카드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미취학 아동의 보육비·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행복카드’와 임산부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운맘카드’, ‘맘편한카드’가 통합된 카드이다. 이제 각각의 카드를 따로 발급받지 않아도, ‘롯데 국민행복카드’ 한
BC카드는 오는 5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임산부 출산 지원금(바우처)을 제공하는 국민행복카드를 전국 5개 은행에서 일제히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BC 국민행복카드는 △구(舊) 고운맘카드(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구(舊) 맘편한카드(청소년 산모의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아이행복카드(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에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하고 기존 고운맘카드와 맘편한카드를 하나의 카드로 통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가사간병방문서비스 등을 비롯한 각종 사회서비스 사업의 바우처카드들도 단계적으로 통합된다.
현재까지 국민들이 바우처를 이용하려면 매번 새로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롯데카드는 지난 1월 출시한 롯데아이행복카드가 출시 두 달 만인 지난달 28일 발급 10만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롯데아이행복카드가 어린이집 보육료 및 유치원 유아학비 할인서비스에 타사 아이행복카드와 차별을 둔 점과 할인 한도의 상한선이 없다는 점 등 파격적인 상품 구성이 인기의 비결로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3월 말까지 롯데아이행복카드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