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베트남 산업·도시 종합 개발 기업 BECAMEX IDC(베카멕스)와 손잡고 베트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S일렉트릭은 베카멕스와 14일 베트남 빈즈엉 성에 위치한 베카멕스 WTC 타워에서 산업단지 입주 기업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카멕
팜민찡(Pham Minh Chinh·왼쪽 세 번째) 베트남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베트남 빈증성 빈증무역센터전시장(WTC EXPO)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2024 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Vietnam 2024)'과 '2024 일렉트릭에너지쇼(Electric Energy Show 2024)'를 방문해 이동
이동기(왼쪽 일곱 번째) 코엑스 사장과 구자균(〃 여덟 번째)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LS일렉트릭 회장), 안광현(〃여섯 번째)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 빈증성 WTC EXPO에서 열린 '2024 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Vietnam 2024)' 및 '2024 일렉트릭에너지쇼(
지난주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을 국가상징공간으로 조성하는 것과 관련해 ‘해명’하는 장면은 낯설었다. ‘확신’과 ‘논리’로 무장한 채 숱한 공격을 돌파하던 그가 이날은 달랐다.
“태극기에 선입견이 형성돼 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며 “이견이 많다고 하니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겠다”고 했다. 사실상 원점 재검토란 소린데, 그 말조차 시원하게 하질 못
서울 강남구가 다음 달까지 테헤란로 일대에서 실외 로봇배달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테헤란로 로봇 거리 조성사업’은 해마다 3000만 명이 찾는 코엑스몰을 중심으로 실내외 배달 로봇을 운용하는 대규모 로봇 실증사업이다. 이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이 주관하고 구와 서울시, LG전자, WTC서울, LX한국국토정보 공사 등 5개 기관과
미국 뉴욕시가 내년부터 ‘획기적인’ 조치에 나선다.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세금 폭탄 카드를 꺼내 들었다. 특히 뉴욕시 온실가스 배출의 70%를 차지하는 건물이 타깃이다. 2만5000제곱피트 이상의 주거·상업용 건물주는 2005년 대비 75%를 초과한 탄소배출량에 대해 메트릭톤당 268달러를 토해내야 한다. 최대 수십억 원의
이스트강과 허드슨강을 양쪽에 끼고 길게 뻗은 뉴욕시. 록펠러 센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 ‘이름값’하는 빌딩이 빼곡히 늘어선 뉴욕 거리를 걷다 보면 건물 출입구에 붙어 있는 ‘딱지’가 눈에 띈다. 하얀 종이엔 알파벳(A~D)과 숫자가 나란히 적혀 있다.
바로 ‘에너지효율 등급(Building Energy Efficiency Rating)’ 표시다.
세계 각국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건물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세계 최대 탄소배출 국가인 미국도 ‘건물 탈탄소 전쟁’에 칼을 빼들었다. 정부의 강력한 인센티브와 규제, 관련 제도의 뒷받침, 시장의 인식 개선을 세 가지 축으로 선도 자리를 꿰찼다.
19일(현지시간) 뉴욕시 등에 따르면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은 2019년 기후활성화법의
"오늘 미국 그린빌딩협회(USGBC)와 맺은 협약(MOU)을 계기로 용산국제업무지구처럼 일정한 지역을 개발할 때 과거와 달리 지역별로 탄소 저감이 가능해진다."
오 시장은 18일(현지시간) 오후 3시 뉴욕 맨해튼의 ‘세계무역센터단지(WTC Campus)’를 찾아 피터 템플턴 USGBC(미국그린빌딩협회) 회장과 면담하고 서울시 친환경 도시개발 인증체계 구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부터 6박8일 일정으로 북미 출장길에 오른다. 세계 시장들과 만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논의하고 도심 복합개발 단지를 시찰, 계획 중인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등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14일 오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대표단이 16~23일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뉴헤이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16일(이하
한국무역협회(이하 협회)는 20일 최근 전국적인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수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한국무역협회의 5개 출자사인 코엑스(COEX),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한국도심공항(CALT), 한국도심공항 자산관리(CAAM), 더블유티씨서울(WTC Seoul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안전 강남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강남구, 강남소방서, 강남경찰서, 6019부대, WTC Seoul 등 총 14개 기관과 2개 민간단체에서 약 500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강남구가 다중밀집시설에서 테러·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내년부터는 서울 코엑스와 테헤란로 길거리에서도 배달로봇을 볼 수 있게 됐다.
8일 서울시는 내년 11월까지 '자율주행 배달로봇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올 6~7월에는 실증 대상지 사업장 제휴와 로봇관제센터 마련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한다. 8월부터는 코엑스 식음료 매장에 서빙로봇을 도입한다. 10월부터는 코엑스 식음료 매장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등장한 9·11 테러 관련 영상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특파원이 돼 뉴욕으로 떠난 백이진(남주혁 분)과 나희도(김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UBS방송국 소속 기자인 백이진은 9·11테러가 발생해 급하게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백이진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LG전자가 안내로봇 ‘LG 클로이 가이드봇(LG CLOi GuideBot)’ 신제품을 출시한다.
LG전자와 WTC Seoul(더블유티씨서울)은 내달부터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몰에 신제품 2대를 배치하고 3개월간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동인구가 많고, 길이 복잡한 코엑스몰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시설 안내 및 길 찾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조우가 불발했다. 2001년 발생한 9ㆍ11 테러를 추도하기 위해 서로 다른 추모식을 찾은 결과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섕크스빌에서 열린 9ㆍ11 테러 19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2001년 9ㆍ11 당시 뉴욕 세계무역센터(WTC)는 물론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진행된 코로나19 기부금 캠페인 종료에 따라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에 그동안 모금한 추가 기부금 전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빗썸에 상장된 블록체인 프로젝트재단, 회원,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앞서 빗썸은 캠페인 시작과 함께 1억원을 기부했다.
캠페인에는 많은 상장 재
카카오모빌리티는 WTC서울과 손잡고 코엑스 단지(무역센터) 내 주차장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카카오 T 주차’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주차장을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무역센터가 서울 도심의 스마트 모빌리티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무역센터는 연간 4000만 명이 방문하는
자율주행 로봇 개발 기업 '도구공간'이 퓨처플레이, 산은캐피탈, 신한캐피탈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도구공간은 실내외 모두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디자인에부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AI 서비스까지 자체적으로 개발해 융합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무역협회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에 참관단을 파견한다.
5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번 참관단에는 한준호 삼천리 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회장,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 11명과 코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