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경제]는 세상에 존재하는 건강한 덕후들을 통해 해당 산업을 조망하는 코너입니다. 덕질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더불어 ‘덕후’의 삶도 전하겠습니다. 주위에 소개하고 싶은 덕후가 있다면 언제든지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밀리터리 유튜브 활동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밀리터리 시장에 긍정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디스플레이 전자소재기업 이그잭스가 기존에 주력 제품 광학용 투명 접착액(OCR)의 대체제인 광학용 투명 접착필름(OCA)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
이그잭스는 최근 충북 옥천 청산산업단지의 OCA(Optical Clear Adhesive) 생산라인을 확보한 뒤 제품 양산을 시작했으며, 최근 첫 출하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OCA는 'TSP
롯데면세점이 2015년도 기준 세계 면세사업자 순위에서 2000만 유로(250억여 원) 차이로 2위 사업자 추월에 실패했다. 롯데면세점은 12월 예정된 월드타워점 특허 취득에 실패하면 4위 추락도 우려된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발간된 영국의 유통전문지 무디리포트를 인용, 롯데면세점이 2015년도 매출 기준 세계 면세사업자 순위에서 37억5000만 유로의 실
전자소재 및 전자부품 전문기업 이그잭스는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6년 국제 접착 & 코팅 컨퍼런스(IACC, International Adhesion Coating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그잭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최근 개발한 내로(Narrow) 베젤용 디스플레이용 광학접착제와 스마트폰 윈도우용 UV 경화형
서울과 부산 시내면세점 4곳의 재입찰이 연말로 예정된 가운데 각 기업의 수 싸움이 치열하다.
연말 2차전은 롯데면세점의 서울 소공점·월드타워점, SK네트웍스의 서울 광장동 워커힐 면세점, 신세계그룹의 부산 파라다이스점 등 4곳이 대상이다.
이 가운데 워커힐은 11월, 나머지 3곳은 12월에 특허가 만료되며 관세청은 9월 25일까지 특허 신
시노펙스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OPPO)’와 거래를 시작한다. 세계 최대 모바일 시장인 중국 진출로 IT 부문의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민재 시노펙스 경영지원실 사장은 지난 13일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시노펙스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 전문 기업인 오포의 협력회사로 등록됐으며 WDF(Window Decoration Film)
롯데면세점이 이탈리아 면세업체 WDF(World Duty Free)와의 인수가 무산되면서 세계 2위의 꿈이 날아갔다.
롯데쇼핑은 15일 면세점 기업 이탈리아 WDF 인수 추진 여부를 다각적으로 검토했으나, WDF가 타사와의 매각 협상 진행으로 롯데그룹과 협상 불가 통보를 해왔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따른 재답변공시로 롯데
세계 최대 면세점 그룹인 스위스의 듀프리가 업계 6위인 이탈리아 면세점 업체 월드듀티프리그룹(WDF)을 인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듀프리가 WDF를, 부채를 포함해 36억 유로(약 4조3186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WDF는 이탈리아의 베네통 가문이 지주회사인 에디치오네를 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인천에 이어 제주도에서도 웃었다. 최근 잇따라 벌어진 면세점 혈투마다 승리를 거머쥔 가운데 최근에는 세계 6위 면세점 기업인 이탈리아의 WDF(World Duty Free)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 세계 4위인 롯데면세점이 WDF를 인수하면 세계 2위로 올라선다. 신 회장은 세계 1위로 올라서기 위해 더욱 고삐를 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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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봉, 윤석원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씨에스윈드, 지멘스와 127억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 체결
△대유에이텍, 지난해 영업익 142억… 전년비 9.27%↑
△황금에스티, 보통주 1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보락, 보통주 1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답변공시] 롯데쇼핑 “롯데그룹 이탈리아 WDF 인수 추진 검토 중”
△대웅제약, 작년 영업익
롯데쇼핑은 롯데그룹이 이탈리아 면세 기업 WDF(World Duty Free)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인수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또 “향후 동 인수 추진 여부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진행사항 또는 결정사항에 대해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거침없는 연초 행보에 재계가 들썩이고 있다. 먹잇감이 마음에 들면 경쟁 기업보다 많게는 두 배의 인수 가격을 써내는 과감한 베팅부터, 불황에도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는 결단력까지 놀랍다는 반응 일색이다. 먹성 좋기로 유명한 신 회장이지만, 올해는 유독 ‘몸집 불리기’라는 인수·합병(M&A)의 키워드가 명확히 드러난다.
25일 롯
롯데그룹이 세계 6위의 면세점 기업인 ‘월드듀티프리’(이하 WDF)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설 연휴 기간 예상을 깨고 KT렌탈 인수전에서 1조원 이상의 액수를 써내면서 우선협상자에 선정된 뒤 해외에서 4조원 규모의 면세점 인수에 나서면서 M&A를 통한 신동빈식 영토 확장이 더 탄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최근 신동빈 회
애플이 수 개월 안에 응용프로그램(앱) 시장에서 구글에 1위 자리를 내 줄 것으로 전망됐다.
애플은 그동안 스마트폰 앱 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갖췄지만 삼성 등 경쟁업체들이 급부상하면서 최고 지위를 위협받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의 운영체제(OS) iOS 기기 판매 대수는 6억대인 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기
시노펙스는 13일 행사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워런트 행사금액을 향후 모젬의 워크아웃 조기졸업과 사업강화를 위해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노펙스의 계열사인 모젬은 워크아웃 등으로 상장폐지됐지만 최근 6년만에 흑자전환을 하는 등 재상장의 기대를 받고 있다.
모젬은 스마트폰의 필수소재인 ITO 및 WDF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출로 이어지면서 올해 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