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기존 신용카드 4종, 체크카드 3종을 실물 없는 모바일 단독카드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 모바일 단독카드는 모바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혜택이 높은 DC클릭카드를 비롯해 VEEX, 포인트플러스 PENTA, 데일리카드 등 앱카드방식 4종과 롯데 체크, 포인트플러스 체크, 포인트플러스 포텐 등 체크카드 3종으로 구성했다.
해당 모바일
미국 연중 최대 할인이 이뤄지는 블랙프라이데이(28일)가 다가오면서 신용카드업계가 해외 직접구매(이하 해외직구)족(族)을 대상으로 카드상품ㆍ할인혜택ㆍ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11월28일로,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이 최대 80~90% 할인 판매에 나선다. 할인행사는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진다. 해외직구족에게 저렴한 가격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족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카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비롯해 여행 관련 바우처를 제공하는 특화카드는 잘만 활용하면 해외여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바로 발급 가능한 해외 특화카드 = 카드 발급 심사를 거치지 않아도 바로 발급이 가능한 것은 체크카드다.
롯데 VEEX 카드는 포인트 적립과 사용 면에서 단순성, 사용 편의성, 합리성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복잡한 조건 없이 국내 및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 카드는 현재까지 90만명의 회원을 끌어모았다.
롯데 VEEX 카드는 가맹점과 업종 구분 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되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특별 적립률을 적용해주는 등
신용카드사들의 무차별 부가 혜택 축소로 올해 들어 불과 3개월 만에 고객 1천900여만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부가 혜택 피해을 본 고객 1천600여만명을 이미 뛰어넘는 수치다.
국민 1인당 평균 4장 정도의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피해 고객은 일부 중복된 수치이지만 지난해 카드사들이 줄인 부가 혜택은 63개로
롯데 VEEX(벡스) 플래티넘 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1%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쉽게 적립하고 쉽게 사용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유리하다. 전월 사용실적에 따른 다양한 구간의 적립 폭, 매월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 한도 등 포인트 적립요건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만
수수료 인하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카드사들의 꼼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고객에게 돌아갈 일부 혜택을 축소시켰던 카드사들이 이번에는 무료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의 카드 기준 실적을 대폭 올렸다.
22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삼성카드 등은 일시불과 할부를 통해 월30만원 이상 써야 카드혜택을 줄 방침이다. 즉 전월에 3
올 상반기 카드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신용카드 관련 검색어는 과연 무엇일까?
14일 신용카드 정보 포털 카드고릴라(www.card-gorilla.com)는 올 상반기 카드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신용카드관련 검색어는 ‘KB굿데이카드’였다고 밝혔다.
카드고릴라 사이트 내 검색키워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KB굿데이카드’가 1위, 씨티리워
“신용카드 상품은 타 금융상품보다 소비자들과 밀착되어 있는 정도에서 확실히 다릅니다. 은행·보험·증권 등 타 금융상품은 금융자산을 늘리거나 위험을 대비하는 특정 목적성 상품이지만, 신용카드는 몇 천원 단위의 커피부터 천만원 단위의 자동차까지 소비자의 크고 작은 모든 경제활동과 밀착되어 있는 상품입니다.”
최근 카드업계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
롯데카드는 최근 두 종류의 포인트 적립 특화 카드를 내놨다. 회원의 소비패턴과 성향에 따라 유리한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롯데 VEEX 카드’는 복잡한 조건 없이 국내 및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가맹점과 업종 구분 없이 건당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2%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