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는 의료 진단용 엑스레이 시스템 전문 기업 디알젬과 인공지능 솔루션 기본 탑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뷰노는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디알젬에 공급한다. 디알젬은 전체 엑스레이 장비 라인업에 뷰노의 AI 솔루션을 기본 탑재해 국내 및 해외 주요 국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디
19일 신임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조태열 전 외교부 제2차관은 다자(多者) 외교 경험이 풍부하고 경제 통상에 능통한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
1955년 경북 출생인 조 후보자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1979년 외무고시 제13회로 외교부에 입부했다.
외교통상부 통상2과장, 통상정책기획담당 심의관·지역통상국장, 주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외교통
3상 임상시험서 비열등성 입증, 통증감소 효과 확인내년 출시 위해 이달 말 품목허가 접수 신청 계획
신풍제약은 최근 6개월에 1회 투여하는 골관절염치료제 ‘하이알플렉스주’(코드명 SP5M001주)의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의 하이알플렉스주는 헥사메틸렌디아민(HDMA)으로 가교 결합된 신규 히알루론산나트륨겔을
국내 제약회사들이 ‘파머징 마켓(제약 신흥시장)’으로 꼽히는 중남미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기업들은 최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발병률이 증가하는 중남미 상황과 중남미 제약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기회로 삼아 시장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남미 국가 의약품 공급 정책, 국내 제약사 진출에 ‘청신호’
종근당고촌재단은 제16회 고촌상 수상자로 파키스탄 사회봉사 비영리단체 ‘도파시재단(Dopasi Foundation)’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날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유엔연구사업소(UNOPS)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
국내 제약사들이 12조 원 규모 멕시코 의약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30일 온라인 방식으로 ‘멕시코 의약품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멕시코의 제약산업 컨설팅 회사인 엑스퍼빗(Xperbit) 후안 파블로 코시오 대표가 △멕시코 의료 보험 제도 및 보건의료
국내 최대 해외조달 상담회인 ‘2020 공공조달 수출상담회’가 조달청, 외교부, 코트라 공동 주최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10일 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상담회에서는 219개 국내 조달기업이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에티오피아 의약조달청 등 53개 해외 발주처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마스크 등의 의약·방역제품을 비
종근당고촌재단은 제15회 고촌상을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RIAPED)와 에티오피아의 간호사 히윗 멘베르(Hiwot Menbere)가 공동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RIAPED는 결핵 및 한센병 분야의 전문 간호사들로 구성된 기관이다. 척추결핵으로
씨젠은 최근 유엔(UN) 산하 유니세프(UNICEF)와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LTA, Long Term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기 공급 계약 체결로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기반 코로나19 진단 키트인 ‘Allplex 2019 nCo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코로나19 진단 키트로 글로벌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했다.
씨젠은 최근 유엔(UN) 산하 유니세프(UNICEF)와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기 공급 계약 체결로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기반 코로나19 진단
힐세리온이 미국, 브라질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러시아 정부에 코로나19 긴급 대응용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 입찰에 참여해 최종 낙찰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러시아 공급계약 물량은 SONON 300C 200대, SONON 300L 100대까지 총 300대 물량으로, 이번 달부터 다음달에 걸쳐 공급할 예정이다. 금
디알젬이 국제연합(UN) 산하 기구의 엑스선 진단영상장비 국제입찰에서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53분 현재 디알젬은 전 거래일 대비 16.21% 오른 1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디알젬은 UN프로젝트 조달기구(UNOPS)에서 추진한 엑스선 진단영상장비 국제입찰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U
신풍제약은 말라리아치료제인 피라맥스가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공적시장으로 확대되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풍제약에 따르면 지난 11일 태국에 피라맥스정제 약 1만2000여 명(1000팩) 여분의 수량 공급을 했으며 10월 중에 베트남 5개 지방에 피라맥스 정제 약 3000여 명의 수량을 공급한다.
이는 지난 3월 UN 산하조달기구인 U
힐세리온이 중소벤처기업부ㆍ기술보증기금이 선정한 차세대 유니콘 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전날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차세대 유니콘 기업에 선정된 업체에 대한 보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차세대 유니콘 특별보증은 기업 가치 약 1조 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인 유니콘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업체에 적자 등 재무 성과
셀트리온그룹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의 첫 제네릭 의약품인 '리네졸리드'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셀트리온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네졸리드(개발명 CT-G1)’의 미국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FDA로부터 승인받은 에이즈 치료제 개량신약인 테믹시스(TEMIXYS)에 이어 합성의약품으로는 두 번째 승인이다.
비트코인의 지난해 거래량이 2조2000억 달러(약 2488조2000억 원)를 넘어서 불가리아 레프화보다 6배 많은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8580억 달러 대비 4배 정도 증가한 수치다. 가상화폐 전문 매체들은 사토시 캐피털 리서치의 트위터 계정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전체 코인 거래량은 3조2000억 달러로 집계됐
올해로 2회를 맞는 'STS&P 2018’은 국제혁신기술 전시회로 불리우며 유엔 산하기구 조달 책임자들과 세계 각국의 조달·기술·투자·공적개발원조(ODA)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28일 개최한다.
20조원이 넘는 글로벌 조달시장 담당자들에게 우리나라 기업들의 신기술과 혁신제품을 직접 선보이는 기회가 열리며, 블록체인 기반
종근당고촌재단은 2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제13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고촌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론 못소알레디 보건복지부장관과 세계결핵퇴치의원연맹이 공동 수상했다.
아론 못소알레디 장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결핵 조기 진단 시스템과 치료신약을 도입하는 등 자국의 결핵환자 치료를 위해 다양한 보건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