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 미치노리·강경호UFC 소속 강경호(27) 선수와 경기를 가졌던 일본의 타나카 미치노리(23) 선수가 약물로 적발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격투 매체 MMA 파이팅은 "지난 9월 20일 일본에서 열린 'UFC in JAPAN'(UFC FIGHT NIGHT 52)에서 강경호와 경기한 타나카 미치노리가 약물검사 결과 두 가지 금지 물질에 대한 양성반응
2년의 공백 끝에 UFC 옥타곤에 복귀하는 추성훈 선수의 상대가 사돌라로 변경되며, 오는 9월 20일 열릴 'UFC FIGHT NIGHT 52(이하 'UFN 52')' 대진이 완성됐다.
우선 메인 매치는 마크 헌트와 로이 넬슨의 헤비급 경기다. 마크 헌트는 작년 12월 오른손에 골절상을 입은 뒤로 8개월 만에 치르는 복귀전이다. 당시 마크 헌트는 안토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