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커피 업체들이 고품질 원두를 찾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원두 선정부터 유통과정, 업체만의 특색 있는 로스팅과 블렌딩을 통해 소비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커피 기업 UCC커피는 지난해 세계 처음으로 아로마 프리징 공법을 이용한 라르고 스페셜티 원두를 출시했다. 아로마 프리징 공법은 원두의 신선함을 4년간 유지할 수 있는 포장 공법이다.
글로벌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UCC커피코리아는 ‘UCC콜드브루커피’를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블루 계통의 세련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 제품은 콜롬비아와 브라질 산토스 등지에서 엄선한 원두를 적절히 블랜딩해 저온의 물로 천천히 추출한 커피로,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검증 받은
오뚜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참기름, 참치, 현미유 등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 100여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에는 특판용으로 농협에서 품질을 보증하고 고급스러운 도자기 용기로 제작한 벌꿀특호 선물세트, 깊고 진한 원두커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UCC 커피 선물세트, 참치와 꽁치 선물세트를 신규로 내놨다.
일류(日流), 이젠 편의점에도 분다? 최근 국내에 일본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편의점에도 일류(日流) 열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젊은이들이 일본 상품을 선호하고 있고 엔화환율 하락으로 가격도 저렴해 국내 편의점에서 일본산 상품 취급이 늘고 있는 것.
최근 GS25에서는 일본에서 수입돼 판매되는 ‘보노(VONO) 스프’의 인기가 뜨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