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가격, 지속 상승세…장중 톤당 1만달러 넘겨올해 TIGER 구리실물 ETF 19.47% 상승AI·전기차·태양열 패널·풍력 터빈 등 두루 쓰여증권가 “톤당 1만2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어”
구리가 인공지능(AI)와 전기차 등 주요 산업내 필수재로 주목받으며 가격이 2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고 있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들도 일제히 강세다
수수료 인하에 중국 제련기업 감산신재생에너지 등 전력망 수요 증가달러 약세·중국 부양 기대도 변수
각종 산업 필수재인 구리 가격이 상승하며 구리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오름세다. 구리는 대표적 실물경제 선행지표로 여겨져 ‘닥터 코퍼(Dr.Copper)’라 불린다. 중국발 공급 감소와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의 영향을 받았다는
실물경제 선행지표로 ‘닥터 쿠퍼’라고도 불리는 구리 가격이 최근 들어 상승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구리선물(H)’와 ‘TIGER 구리실물’ 등 ETF 종목은 이달 들어 26일까지 각각 4.62%, 3.79% 상승했다.
같은 기간 ‘ACE KXR 금현물’(-3.01%), ‘TIG
올해 TRUE 구리 선물 ETN 4.89%↑ TRUE 레버리지 구리 선물 ETN 4.15%↑지난해 각각 6.16%↓ 25.15%↓ 하락한 것과 달라져유럽연합, 핵심 원자재(Critical raw material) 16개 선정"밸류체인 전반에서 산업 경쟁도 증가…구조적 수요 늘어날 것" 양극재와 동박 관련 상장사들의 간접적 수혜 가능성도
구리와 리튬 등
끝없이 치솟던 물가 상승세가 꺾이는 신호가 관찰되면서, 인플레이션 시기 피난처로 주목받던 원자재 관련 펀드에서 투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의 기대와 달리 이들 펀드의 수익률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설정액 10억 원 이상의 원자재 펀드 43개에서 2143
상반기 ETF 주가 상승률 1·2위 ‘원유 ETF’, 급락‘TIGER 원유선물’ 1개월 수익률 -11.6%…‘KODEX WTI원유선물’ -12.2%정유주 동반 하락…S-Oil -9.31%원자재 하락에 금·은·구리·금속선물도 약세 마감
-9.7%. 개인투자자 A씨가 원유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불과 하루 만에 기록한 수익률이다. 그는 ‘TIGER 원
15일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 마감했고,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의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우위를 보였으며 개인은 매수를 나타냈다.
기관은 1092억 원을 개인은 696억 원을 각각 사들였으며 외국인은 2091억 원 팔았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이 600억 원 매수를 했으나,기관
최근 유가 바닥론이 언급되면서 원유 관련 상품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수익률이 기대치에 못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한국거래소는 2일 상품형 상장지수펀드(ETF) 선물운용시 롤오버 효과로 인해 기초지수 및 ETF 운용성과가 해당 선물가격 성과와 다를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롤오버 효과란 만기가 있는 선물에 투자함에 따라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에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6일 오전 9시 28분 현재 TIGER금속선물은 전거래일대비 265원(4.15%) 오른 6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KODEX구리선물(4.22%), TIGER원유선물(3.44%), TIGER구리실물(3.14%)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뉴욕
한국거래소는 아시아 최초의 비철금속 실물을 기초로 하는 ‘TIGER 구리실물’ ETF를 오는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ETF는 국내 원자재 비축 물량의 확대를 위한 조달청의 민관 공동비축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조달청이 공동으로 구리실물 ETF의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 비철금속 실물 ETF로서는 아시아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