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일 셀트리온에 대해 이젠 항체 신약 개발 능력 보여줄 차례라고 설명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 성공 업체로 시밀러 뿐만 아니라 감염병 신약도 10년 이상 연구ㆍ개발해오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2009년 9월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당시 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 개발 결정한 후, △2010년 3월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은 오는 4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Innovative vaccines, therapeutics and research networks against Influenza threats’의 주제로 2015 TEPIK 인플루엔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적인 인플루엔
셀트리온은 1일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신약 후보물질인 CT-P27에 대한 국제특허협력조약(PCT)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CT-P27은 현재 영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중으로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 유행성 인플루엔자 및 계절성 독감에 모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돼 미국 및 중국 등 정부차원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첫번째 신약 후보물
일양약품이 지난해 자체 개발한 인플루엔자(계정독감) 백신을 첫 출시하고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17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국내 두번째 백신원액 생산기업으로 백신전문 기업을 입증받은 일양약품은 연간 최대 6500만 도즈의 백신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독일의 선진화된 백신기술을 토대로 cGMP 기준 및 EU-GMP 급의 최신에 설비를
고려대 구로병원은 인플루엔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의학만화 ‘만화로 보는 독감’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만화는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정체, 신속항원검사를 이용한 진단, 항바이러스제 치료와 같은 의학적인 내용부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및 일상생활에서 예방법까지 일반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김우주 신종인플루엔자
일양약품이 개발한 새로운 작용기전의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이 정부가 주관하는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일양약품은 8일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 ‘IY7640’이 정부 산하 ‘신종 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TEPIK)의 연구과제 대상으로 선정돼 연구지원금 및 범 부처 차원의 신약개발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IY 7640’은 쉬킴산을 사용하는 타미플루 등 이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