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급 주얼리 브랜드 ‘TASAKI(타사키)’가 자진 상장폐지에 나서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1954년 설립된 TASAKI는 일본을 대표하는 주얼리 브랜드이지만 한때는 실적 악화로 부도 직전까지 내몰렸다가 기사회생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그런 TASAKI가 자진 상폐에 나선다니 다시 실적이 침체에 빠진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그
일본 고급 주얼리 브랜드 TASAKI(타사키)가 MBO(경영자 기업인수)를 실시한다. 현 경영진이 TOB(주식공개매수)를 실시,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서 상장이 폐지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TOB 가격은 23일 종가 1550엔에 30%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비상장화를 통해 경영의 자유도를 높일 목적이지만 해외 진출에 따른
해외 유명 웨딩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웨딩페어가 열린다.
웨딩네트워크 듀오웨드(대표 김혜정·www.duowed.com)가 오는 16~17일 서울 광장동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13회 듀오웨드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해외 각국을 대표하는 드레스는 물론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