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시공중인 싱가포르 T301 현장이 무재해 2천만 인시를 달성했다.
12일 GS건설은 싱가포르 T301 차량기지 현장이 지난해 11월29일 무재해 1500만 인시(人時: 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 총합) 를 달성한 데 이어 약 6개월여만인 지난 7일에 2천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GS건설이 달성한 무재해 2천만 인시는 발주처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GS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시공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빌딩형 차량기지 프로젝트 T301 현장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국내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상생협력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모범 사례로 꼽히는 GS건설 싱가포르 T301 현장을 방문해 싱가포르에 진출해 있는 한국 시공사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는 코
GS건설이 싱가포르 최고 권위의 안전경진대회에서 3개 부문의 상을 휩쓸며 최다 부문 수상 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GS건설은 지난 6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주관하는 2018년 안전경진대회(ASAC, Annual Safety Award Convention)에서 싱가포르 톰슨 이스트 코스트 라인(
GS건설의 해외 사업 역사를 살펴보면 과거 럭키개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GS건설(구 럭키개발)이 해외에서 첫 수주한 프로젝트는 1978년 4월 사우디아라비아 다란 공군기지 건설공사다. 사우디 국방항공성이 발주한 프로젝트로 부지면적 99만㎡, 건축 연면적 22만2023㎡의 숙소 142동, 기숙사, 학교, 사원 체육관 등을 건설하는 공사였다. 공사금액은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건설사들은 해외건설 체질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동 일변도의 해외건설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각 건설사는 해외건설 수주국 다변화에 나서고 있는데 아시아 지역도 그중 한 곳이다. 일부 건설사들은 일찌감치 주력 국가를 선정해 수주 행보에 나서고 있는데 싱가포르가 대표적 지역으로 꼽힌다.
‘싱가포르
GS건설이 매출과 수주, 이익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27일 GS건설은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2조6391억원, 영업이익 291억원, 세전이익 133억원, 신규 수주 3조9974억원의 2016년 1분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5.5% 늘어나 8분기 연속 흑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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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상선 1조2000억 조건부 채무유예
채권단, 만기 3개월 연장 ‘용선료 인하 협상’ 측면지원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기존 ‘先용선료 협상 後지원’의 원칙에서 한 발 물러나 유동성 위기에 빠진 현대상선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29일 채권단이 개시할 현대상선에 대한 조건부 자율
GS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차량기지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했다.
22일 GS건설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하 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발주한 14억6천만 달러 (한화 약 1조 7000억원) 규모의 빌딩형 차량기지 공사 T301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 GS건설 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