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가 봉제 폐원단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시행되는 서울시 봉제 원단 재활용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참여에 따라 지역 내 봉제 폐원단에 대한 안정적인 처리시스템이 구축될 전망이다. 앞으로 구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400톤의 봉제 원단 폐기물은 7월부터 운영 예정인 서울SR센터 집하장으로 배출된다. 배출된 폐기물들은 흡음제,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발표한강공원·시청 일대 ‘제로 플라스틱존’ 운영플라스틱 생산·소비↓ 등 자원 선순환 확립
2025년부터 서울내 카페 등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면 보증금 300원을 부과하는 ‘일회용컵 보증제’가 시행된다. 또 한강공원에는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 금지구역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7일 폐비닐, 봉제 원단 등 모든 폐기물의 자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발표한강공원·시청 일대 ‘제로 플라스틱존’ 운영플라스틱 생산·소비↓ 등 자원 선순환 확립
서울시가 앞으로 폐비닐, 봉제 원단 등 모든 폐기물의 자원화를 목표로 ‘자원순환경제 도시’ 구축에 나선다. 2025년부터는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일회용컵 보증제가 시행되고 한강공원은 일회용 배달 용기 반입 금지구역으로 운영된다.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가 민선 8기 시정 방향인 ‘약자와의 동행’에 힘입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SR센터는 중소형 폐전자제품ㆍ폐휴대전화 등 폐금속자원으로부터 유가물을 추출해 자원화하는 시설이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시광산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설립했다.
올해 6월 기준 SR센터를 운영하는 ㈜에코시티서울은
한국환경공단이 국정과제인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7월12일까지 소니코리아, 코웨이, 락앤락과 함께 ‘행복 나눔, 순환자원 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텔레비전, 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에 비해 재활용 가능 여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소형 가전제품ㆍ중고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
서울 동작구가 일상생활에서 버려지기 쉬운 폐금속 자원을 재활용하고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수거대상은 폐휴대폰과 폐가전제품으로 선풍기, 전화기, 전기밭솥, 컴퓨터, 가습기, 가스레인지, 오디오세트 등 소형 가전제품 31종에 이른다.
구는 직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청내 쌈지공원에서 2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네차례 매주 금요일에 구
신한은행이 사용하지 않는 책상 등 사무용 중고가구와 전산기기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사회적 기업을 지원·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2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에코시티서울(SR센터)에서 성동구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와 함께 ‘신한그린愛사회적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9월 한달동안 金(금)캐는 금요일을 운영한다.
일상생활에서 버려지기 쉬운 ‘폐금속자원!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입니다’ 차원에서다.
전 직원과 부서를 대상으로 금요일 오전 9시 구청 쌈지공원에서 폐금속자원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폐금속자원 재활용 사업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고장난 휴대폰이나 가전제품 내 희귀금속을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초ㆍ중ㆍ고교에서 자발적인 폐건전지 수거활동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환경교육의 하나로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상시 수거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6월과 11월 집중수거기간에는 모든 초ㆍ중ㆍ고 학생이 폐건전지를 모을 예정이다.
또 학교에서 모은 폐건전지는 각 자치구에서 수거한다. 이후 전지재활용협회와 서울시 SR센터(자원순
폐기물에서 희소금속을 추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도시광산 프로젝트'가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탁상행정' 이란 지적되고 있다.
도시광산사업은 정부의 지원 아래 본격화되는 듯 보이나 정작 산업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재활용 기술 수준은 턱없이 낮은 상황이다.
또 정확하지 않은 폐기물 수급 데이터로 인해 자원의 회수율이 낮고 폐기물을 일괄 취합·
서울시는 도시 광산화(Urban Mining)사업의 일환으로 버려진 가전제품과 휴대폰 등을 모아 희귀금속을 추출, 자원화 하는 '서울자원(SR)센터'를 오는 14일 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SR센터에서 담당하고 있는 도시 광산화 사업은 폐기물은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재활용하면 환경오염도 예방하고 제품생산에 귀중한 원재료도 얻을 수 있는 녹색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