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가 올해 10월 결혼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씨는 10월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중국계 미국인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상대방인 A씨는 미국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공공정책대학원을 나왔으며 현재는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주한미군으로 1년 정도 근무한...
소영 씨와 이혼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고인의 사위다.
영국 출장 중이던 아들 노재헌 변호사는 이날 오전 귀국해 곧바로 빈소로 이동했다. 노소영 씨는 10시 전부터 도착했으며 최 회장은 조문이 시작된 10시께 빈소를 찾았다. 노 전 대통령의 외손녀이자 노소영 씨와 최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는 9시 50분께 도착했다.
이날 정치권도 빈소를 찾아 조문할...
최종현학술원은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인재육성 뜻을 기려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최태원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방문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곳이기도 하다.
최 회장은 이에 답글로 "여러 사람 섞어 만났다"며 "잘 지내시죠"라고 물었고, 이에 박 회장은 "그럭저럭"이라고 답했다.
최 회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미국에서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민정(29) 씨가 미국의 대표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에 연구 칼럼을 기고해 주목받고 있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최민정 씨는 최근 동료 2명과 함께 CSIS 웹페이지에 연구 칼럼을 올리고 앞으로 북한의 변화와 이에 따른 외국인 투자가 가능한 상황에서 "한반도 동해안은 동북아의 물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29일 재계에 따르면 24일 최태원 회장이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 '로컬라이즈 타운'을 방문할 당시 장녀 최윤정 씨와 차녀 최민정 씨가 동행했다.
로컬라이즈 타운은 SK E&S가 제조업 쇠락으로 위축된 군산 도시재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3층 100여 평 규모의 공간으로, 소셜벤처를 위한 업무·교육 공간 및...
이에 따라 반도체와 바이오, 에너지 등 그룹의 주력 사업군에서 SK그룹의 3세 경영 수업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최 회장의 장녀 최윤정(31) 씨는 SK바이오팜에 책임 매니저로 입사해 지난해 휴직 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바이오인포메틱스(생명 정보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차녀 최민정(29) 씨도 작년 SK하이닉스에 대리급으로 입사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에 입사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도 입사 전 해군 중위로 전역한 후 중국 톱10 투자회사인 홍이투자(弘毅投資·Hony Capital) 글로벌 M&A팀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 회사에서 글로벌 투자은행과 벤처캐피털 근무와 벤처창업의 등의 경험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VC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벌가 자제는 고(故) 구태회...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28) 씨가 미국의 싱크탱크로 꼽히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연구원이 됐다.
18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씨는 이달부터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CSIS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CSIS는 국제 안보, 정치 경제 등에 중립적인 연구결과를 내는 싱크탱크 중 하나다.
최 씨는 8월 SK하이닉스에 입사해 워싱턴DC에 사무소가...
최태원 SK그룹 회장 차녀 최민정 씨가 최근 중국 투자회사에 입사했다. 재벌가 딸로는 처음으로 해군장교로 입대한 최 씨는 그동안 문제가 많았던 재벌 자제들 중에선 매우 드물게 ‘노블리스 오블리주’ 표상으로 꼽혀왔기에 더 이목이 쏠린 상황이다. 이에 재계에서도 최 씨의 이번 중국행을 놓고 갖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현재 중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최 씨의 향후 진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3일 SK그룹 관계자는 "최민정씨가 중국에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학업이나 사업, SK 입사 등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 일각에선 최 씨가 장녀 최윤정 씨와 마찬가지로 SK그룹에 입사할...
최 회장이 ‘딥체인지(근본적 변화)’를 전사적으로 주문하는 가운데 최씨는 SK바이오팜에서 경력을 살려 일을 배우고 향후 그룹의 혁신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맡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최 회장의 1남 2녀 중 차녀 최민정 중위(26)는 2014년 소위로 임관해 해군에 근무중이며, 아들 최인근 씨(22)는 현재 미국 브라운대에 재학 중이다.
SK 측 관계자는“도시바 인수와 관련해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함께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며 “회장님의 관심이 많은 만큼 당분간 도시바 인수와 관련해 집중 행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의 차녀 최민정 해군 중위도 함께 참석했다. 최 중위는 2시간 넘게 이어진 행사시간 동안 계속해 자리를 지키며...
2일 관련업계와 SK 등에 따르면 최태원 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해군 중위는 지난 1월말 해군 2함대사령부 예하 전투전대 본부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다. 청해부대 19진에 속해 4400t급 구축함인 충무공이순신함에 올라 아덴만 파병을 마치고 돌아온 지 한 달 만이다.
해군 2함대는 서해 NLL 방어를 책임지는 부대로 NLL을 사이에 두고 북한군과 대치하고 있다. 항상...
최민정 중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로서 재벌가 자제 최초로 해군에 자원입대해 장교로 복무 중이다.
최민정 중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이에서 태어난 1남2녀 중 둘째다. 1991년 태어났다.
한국에서 중학교까지 마친 최민정 중위는 이후 중국 고등학교에 진학, 베이징대를 졸업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엔 경제적으로 독립해...
최 회장과 노 관장 부부 사이에는 장녀 최윤정씨와 소말리아 아덴만 파병 임무를 마치고 최근 귀국한 차녀 최민정 해군중위 등 두 딸, 미국 브라운대에 유학중인 아들 최인근 군 등 1남2녀가 있다.
최 회장은 편지에서 “알려진 대로 저희는 지금 오랜 시간 별거 중에 있다”면서 “노 관장과 부부로 연을 이어갈 수 없어도, 좋은 동료로 남아 응원해주고 싶다. 노 관장과...
관장, 차녀 최민정 출산
△1995년 노소영 관장, 막내아들 최인근 출산
△1997년 최태원 회장 어머니인 박계희 여사 별세
△1997년 노소영 관장, 고(故) 박계희 여사를 이어 워커힐미술관 관장 맡음
△1998년 8월 최태원 회장 아버지인 최종현 SK그룹 회장 별세
△1998년 9월 최태원 회장, 그룹 총수로 추대
△2000년 12월 노소영 관장, SK본사 사옥 4층 미술관...
29일 SK그룹 안팎에 따르면 최 회장은 노 관장과 이혼을 결심하고 그에 필요한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의 불화설은 차녀인 최민정 해군 중위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드러나게 됐다. 딸의 생활을 비롯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언급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보여진다.
두 사람은 앞서 2011년 이후 별거 중으로 알려졌으며 언론을 통해...
최태원(56)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24) 해군 소위처럼 기업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재계 3세는 제외했다. 또 오너가 없는 포스코, KT, 대우조선해양과 1~2세가 그룹을 경영 중인 동부, 미래에셋 등은 포함하지 않았다.
◇재계 3세 평균나이 40세, 입사 후 5년 7개월 만에 임원 달아= 국내 40대 그룹의 3세 경영인 50명의 평균 나이는 40.7세로 나타났다. 이들이...
SK그룹 안팎에서는 최 회장의 결단에는 차녀 최민정(24)씨가 현역 해군 장교로 복무 중인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씨는 지난해 7월 해군에 자원입대해 같은해 11월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올해 6월 청해부대의 충무공 이순신함을 타고 중동 아덴만에 파견됐다.
이와 함께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장님인 고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과 차남인...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 최민정 해군 소위가 설 연휴 기간에 스키를 타다 다쳤다. 최 소위는 경남 진해 해군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일 재계와 해군 등에 따르면 최 소위는 설 연휴 기간 특박을 나와 스키를 타다 민간인과 충돌해 다쳤다. 그는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고 의무대 진료결과 측부인대 파열로 판명나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최 소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