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리뉴얼한 PVC 타일 바닥재를 출시했다.
KCC글라스는 2일 바닥재 '숲 센스타일 트랜디'를 리뉴얼 출시하고 디자인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는 가격 부담이 낮고 품질이 검증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사무실, 음식점, 카페 등 여러 상업시설 실내 디자인으로 사용되고 있다.
잉크테크가 잉크젯프린터 디지털 방식으로 ‘럭셔리비닐타일(LVT)’을 생산하는 장비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10시 분 현재 잉크테크 주가는 전일 대비 9.59% 오른 3315원에 거래 중이다.
잉크테크는 이날 디지털 방식의 ‘잉크젯 LVT’ 전용장비와 전용잉크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대기업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KCC글라스는 고급 PVC 타일 바닥재인 ‘숲 센스타일’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디자인을 반영해 재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숲 센스타일은 특수 제조 공법을 적용해 열과 습기에 의한 변형이 적은 프리미엄 LVT 바닥재다. 표면을 특수 UV 도료로 코팅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다고 KCC글라스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개성 강한
KCC가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울산점에서 겨울맞이 정기행사를 맞아 각종 할인 혜택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KCC 관계자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홈씨씨인테리어가 준비한 올 마지막 행사로, 겨울철을 맞아 DIY 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고객에게 실질적이고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홈씨씨인테리어 대
KCC가 자사의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적용한 상업용 PVC타일 ‘KCC숲 센스타일’의 신규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KCC는 16일 센스타일의 신규 디자인 101가지를 발표하고 전국 대리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샘플북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신규 디자인은 K
건자재전문기업으로 나선 한화L&C가 경쟁사 LC하우시스 옛수장을 전문경영인으로 전격 영입했다.
20일 관련회사에 따르면 한화L&C는 지난 12일 한명호 전 LG하우시스 대표이사 사장을 초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 대표는 지난 7월 1일 건자재사업부문(한화L&C)이 물적 분할한 후 신설된 한화L&C의 수장으로서 건축자재사업을 진두지휘할 방침이다.
LG하우시스의 PVC바닥재 제품이 녹색소비자연대 실험에서 국내 건축자재업체 중 유일하게 모든 항목의 KC기준(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을 통과했다.
22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녹색소비자연대는 최근 ‘PVC바닥재 품질 안전성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면서 PVC장판∙시트∙타일 등 전 제품 군이 표면코팅 두께,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유량, 인열강도 등
국내 주요 건자재 업체들이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 국산화 전시회’에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LG하우시스와 한화L&C는 7일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각종 기능성 제품들을 소개하고, 주한미군기지의 자재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과 미국 극동공병단이 공동으로 주
LG하우시스가 국내 건축장식자재 업계 최초로 PVC바닥재 ‘엘스트롱 크레버’의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엘스트롱 크레버(ELSTRONG Crever)’는 사무실, 의료기관, 교육시설 등 상공간에 주로 사용되는 상업용 시트 바닥재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대리석 무늬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6월 탄소성적표지를 받은 이
한솔홈데코는 PVC 타일 바닥재 ‘참데코타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목재 바닥재만을 생산하던 한솔홈데코는 이번 참데코타일 출시를 통해 처음으로 PVC 재질의 바닥재를 생산하게 됐다.
참데코타일은 우드(3mmx184mmx950mm)와 사각(3mmx470mmx470mm)타일의 두 가지 규격에 우드, 대리석, 화강암 등 총 60가지 패턴으로 구성됐다.
동화자연마루는 다양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의 상업 공간용 바닥재인 ‘동화자연타일 데코’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급 PVC 타일로 찍힘과 긁힘에 손상되지 않도록 표면이 특수 가공처리 돼 시공 후 시간이 지나도 제품의 변형이나 변색이 적다.
또한 나무, 대리석, 화강암, 세라믹, 카펫 등 다양한 소재의 고유 무늬와 느낌을 구현한 40
KCC는 친환경 상재통합브랜드 ‘KCC숲’을 내달 1일 국내에 출시한고 밝혔다.
이번 통합브랜드는 KCC에서 각기 독자적으로 운영해오던 PVC바닥재시트, 마루재, PVC타일 등 상재 브랜드 공동의 친환경 마케팅 전략으로, 상재 브랜드 상호간의 윈윈 효과를 꾀하기 위해 출범됐다.
‘KCC숲’은 ‘숲’이 가지는 친환경적 이미지에 주목하며, 숲
최근 웰빙바람을 타고 주택건설업체들과 아파트 거주민들이 마감재 선택에 있어 꼼꼼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파트에도 싱그러운 전원주택의 감흥을 느끼게 하는 천연무늬목 마감재가 기존 무늬지 시장에 도전장을 내걸고 있다.
천연무늬목은 습도조절, 흡음성, 원적외선 방출효과 등 건강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실내의 품격까지 함께 높이는 장점을
중견 건축 바닥재 전문기업인 크레신산업은 일본 집성목 제조ㆍ판매 회사인 에이디월드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일본 최대 합판 및 건자재 판매 유통회사인 마루베니 겐자이를 통해‘참참마루’와‘엑스트라우드’를 일본 시장에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로 크레신산업은 품질분야에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에 지난 1998년 기존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