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친환경 상재통합브랜드 ‘KCC숲’을 내달 1일 국내에 출시한고 밝혔다.
이번 통합브랜드는 KCC에서 각기 독자적으로 운영해오던 PVC바닥재시트, 마루재, PVC타일 등 상재 브랜드 공동의 친환경 마케팅 전략으로, 상재 브랜드 상호간의 윈윈 효과를 꾀하기 위해 출범됐다.
‘KCC숲’은 ‘숲’이 가지는 친환경적 이미지에 주목하며, 숲에서 느껴지는 싱그러움, 맑은 공기의 상쾌함, 평화로운 휴식공간 숲에서의 인간과 자연과의 소통, 숲을 구성하는 다양한 생명체들의 조화로운 공존을 표방한다.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KCC숲’은 제품의 물성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자연적 감성의 컬러와 패턴을 적용했다.
KCC 관계자는 "‘KCC숲’ 이 소비자들이 숨쉬고 생활하는 실내 공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바닥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