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BGF리테일과 16일 BGF리테일 사옥 대회의실에서 유통인프라 확장 및 ICT분야 서비스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는 BGF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카드형 골드 등 조폐공사 민트(M
지오영 그룹 자회사인 크레소티는 플루닛과 약국 인공지능(AI) 상담센터 구축, AI 기반 혁신 IT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약국 현장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크레소티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하는 AI 워크센터는 24시간 365일 업무가 가능한 AI 담당자를 생성하는 생성 AI 서비스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서울 구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입교ㆍ졸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G-ROUND Demo Day(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G-ROUND’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Global Startup Academy)의 ‘G’와 투자유치 단계를 의미하는 'ROUND'를 결합한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창사 28주년을 맞아 2030년까지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하자고 임직원들에 당부했다.
윤 회장은 1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창사 28주년 기념식에서 "'마부작침'(磨斧作針·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의 마음으로 20년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온 결과, 프랜차이즈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전체 50개 주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카드 매입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BC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는 KT의 자회사인 BC카드의 베트남 법인과 인도네시아 법인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베트남은행과 △베트남 내 카드 매입시스템 구축 △가맹점 네트워크 확대 및 관리 △카드 단말기 및 포스(POS) 시스템 개발 등을
CU가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달 6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 행사에 참여한다.
2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브릿지 맛-켓’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23 서울페스타’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맛’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해 K-편의점 먹거리
세븐일레븐이 가맹점의 사업 안정성 강화, 점포 운영 효율 증대, 매출 활성화 지원 등 안정적인 점포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방점을 찍은 상생협약을 마련했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경영주협의회와 ‘2023 가맹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경영주와의 공존공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춘 상생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BGF리테일이 판교에 위치한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지난 27일 순수 국내 중소기업 기술로 만든 한국형 안심스마트점포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열고 K-리테일테크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조폐공사 등 정부기관과 편의점, IT·핀테크 등 민간기업이 ‘인공지능기반 안심스마트점포 확산을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 수소모빌리티 충전소 구축에 핵심역할을 수행한다.
현대로템은 국내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인 창원 대원수소충전소가 현재 영업 허가 심사 중이며 오는 11월 본격 상업운영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원수소충전소는 수소차뿐 아니라 수소트램, 수소드론, 수소이륜차, 수소건설기계 등 모든 수소 연료 기반 이동수단을 충
파리크라상은 한국 전통누룩에서 제빵 적성에 가장 적합한 토종효모를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산학공동연구로 국내 최초 발굴해 제빵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토종 효모 유산균 발효종인 상미종을 적용한 시그니처 브레드, 생식빵 등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라인인 시그니처아다지오(커피), 시그니처생크림케이크 등을 지속적으로 출
앞으로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이 드는 판매촉진행사를 진행하려면 가맹점주 70%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7월 5일 시행되는 개정 가맹사업법의 세부 규정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가맹사업법은 가맹
어느 영역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편의점 업계가 최근에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무인편의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매장 안전도와 편의성을 높임으로써 점주들의 부담을 낮추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함께 국내 무인리테일 보안산업 활성화를 위해 KISA 나주본원에 테크프렌
BGF리테일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함께 국내 무인리테일 보안산업 활성화를 위해 KISA 나주본원에 테크프렌들리CU 안심스마트점포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BGF리테일과 KISA는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전 무인점포 실증환경 구축 및 완전 무인점포의 보안 모델 개발에 힘을 모아왔다.
이번에 문을 연 테크
국내 최초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장독대’는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업무 협약식을 하고, ‘POS 시스템 및 물류발주 시스템 통합솔루션을 통한 퀵커머스(즉시 배송) 서비스 제공 및 무인점포 운영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인 ‘토마토솔루션’ 개발 업체다. 토마토솔루션은 출시 4개월만에 800여 주
편의점 업계에서 디지털 기술의 상용화를 통한 플랫폼 혁신을 꾀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편의점 점주에게는 고도화된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디지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다. '아마존고'를 본뜬 매장을 테스트하는 한편 무인 자판기도 속속 도입하고 있다.
높아지는 인건비 부담에 본격적인 무인화 점포 추진에 앞서 테스트 점포로 활용
“온라인 장보기 후 30분만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면 이용하시겠습니까.”
‘역지사지’라는 사자성어가 적힌 비즈니스 인사이트 양창훈 회장의 사무실에 들어서자 그가 먼저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회의실은 물론 임원들의 개인 사무실 문마다 자신의 경영철학이나 신념을 글귀로 남긴다. 양 회장이 선택한 경영철학은 바로 ‘역지사지’다.
‘자장
편의점 CU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몽골에 수출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17년부터 이어온 실종ㆍ학대 예방 캠페인 ‘아이CU’를 몽골에서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CU’ 캠페인은 ‘I Care for yoU’의 약어로, 실종ㆍ학대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안전 취약계층을 발견할 경우 CU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민관협력
KT가 공유주방의 ‘디지털혁신(DX)’을 이끌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KT는 11일 김치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문을 연 배달형 공유주방 오키로키친에 식음료(F&B) 맞춤형 DX 플랫폼인 ‘스마트 그린키친’을 적용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음식배달은 외식 문화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월 온라인쇼핑동
물건을 계산하기 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매장에서 물건을 들고 나오면 앱을 통해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 첨단 리테일테크를 적용해 입장부터 결제까지 논스톱으로 이뤄지는 '미래형 편의점' 출점에 속도가 붙고 있다.
BGF리테일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테크 프렌들리(Tech Friendly) CU’ 1호점인 CU삼성바이오에피스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
CU가 ‘미래형 편의점'을 현실화했다.
BGF리테일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테크 프렌들리(Tech Friendly) CU’ 1호점인 CU삼성바이오에피스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테크 프렌들리 CU'는 국내 리테일 시장에 최적화된 첨단 기술을 적용해 고객 친화적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편의점을 지향한다.
BGF리테일은 테크 프렌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