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국내 건설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PIS 2단계 펀드 조성(300억 원), 전략적 ODA 시행(계속 13건, 신규 6건, 335억 원) 등을 통해 해외 고부가가치 투자개발사업 등 수주 지원을 강화(910억 원, +21.3%)한다.
공장 제조화 건설(Off Site Construction), 고강도 콘크리트, 하이퍼튜브 초고속철도 등 국토교통 산업전환 핵심기술(6건), 로봇·AI를 활용한 건설 자동화 등...
이 외에도 수출 모멘텀 확산을 위해 2조9000억 원을 들여 원전·방산·콘텐츠 펀드를 신설하고, 대규모 해외 수주를 위한 수은 출자 및 글로벌 PIS(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펀드를 2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늘린다.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2조9000억 원을 들여 점프업 패키지와 지역혁신벤처펀드를 조성하고, 녹색전환을 위해 탄소저감설비 도입 촉진을...
한편, 1단계 PIS펀드(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펀드)가 투자(8000만 달러)한 미국 텍사스 콘초 태양광 사업의 시공(5억 달러) 수주도 눈여겨볼 만 하다. 이는 정부가 우리 기업의 투자개발사업 참여 지원을 위해 조성한 정책펀드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향후 수주 지원효과 확대가 기대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PIS펀드, SK에코플랜트·현대건설·탑선은 EIP자산운용이 조성 예정인 미국 텍사스 콘초(Concho) 태양광 프로젝트 펀드 투자계약과 사업권 인수계약(MIPA)을 이달 16일과 17일 각각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미국 텍사스주 중부에 있는 콘초 카운티 지역에 459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짓고 전력을 판매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만...
20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PIS펀드, SK에코플랜트ㆍ현대건설ㆍ탑선은 EIP자산운용이 조성 예정인 미국 텍사스 콘초(Concho) 태양광 프로젝트 펀드 투자계약 및 사업권 인수계약(MIPA)을 16일과 17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주 중부에 있는 콘초 카운티 지역에 459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고 전력을 판매하는...
수출입은행은 중동의 주요 에너지·친환경 사업 발주처와 총 500억 달러 규모의 기본여신약정을 체결하고, 친환경 사업 지원을 위한 4000억 원 규모의 플랜트 인프라 스마트시티(PIS) 펀드를 추가 조성하는 등 금융지원 규모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다시 한번 해외 건설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정부와 공공, 민간의 수주역량을 한층 더...
이 사장은 “1조1000억 원 규모의 플랜트 인프라 스마트시티(PIS) 펀드와 자체재원을 활용해 우리 기업의 투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했다.
최근 해외수주 환경이 악화하면서 정부의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글로벌 금리 인상 및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용 증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은 300억 달러 수주 달성에...
지원이 곤란한 저신용국은 특별계정 1조 원에 내년부터 1조 원을 추가해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한다. 기본여신약정 대상기관 확대,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 투자사업 발굴도 추진한다.
아울러 수주연계형 전략적 공적개발원조(ODA), 약 400억 달러 규모 폴란드 원전 수주와 사업 타당성조사 지원, 공기업 투자개발사업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글로벌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펀드(PIS펀드)나 세계은행(WB), 미주개발은행(IDB) 등 다자개발은행(MDB)과 공동투자 등 후속 재정지원 협의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PIS펀드는 정부재정과 공공기관의 투자를 통해 6000억 원의 모펀드 조성하고 민간과 매칭해 자펀드 총 1조1000억 원의 조성을 지난해 9월 완료했다. 해외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1조1000억...
또 △프로젝트 관리(PM) 분야 공동·민간 동반 진출 추진 △사업 발굴부터 금융연계까지 원스톱 지원 △1조5000억 원 규모의 PIS 정책펀드 조성 등을 통해 고부가 영역 수주를 확대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서 투자개발사업 전담기관인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를 설립하는 등 해외수주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정부는 추후 KIND의 지분참여 및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 글로벌인프라펀드(GIF) 등 정책펀드의 투자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우리 기업이 확보한 우선사업권은 우리나라 민자사업(PPP)에 있어서 우선협상대상자와 유사한 사업개발 지위를 갖는 것이다. 추후 방글라데시 측 발주처와 우리기업 간에 사업조건 합의가 있을 시 사업계약(실시협약)을...
더불어 핵심 프로젝트 수주 활동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글로벌 PIS(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펀드 1조5000억 원 조성, 글로벌 인프라펀드(GIF, 4~7호) 4000억 원 투자, 초고위험국 대상 한국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금융 1조8000억 원 지원 등 3조7000억 원 규모의 금융패키지를 활용한다. 이 과정에서 새 사업 발굴을 위한 타당성조사(F/S) 지원, 중장기 정책자문...
또한 2000억 원 규모의 제안형 펀드 등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PIS 펀드)의 투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7건, 5000억 원 규모로 책정했다. 글로벌인프라펀드(GIF)의 4~7호 투자를 통해 베트남, 칠레 등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스타트업 기술을 연계한 신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도 지원하고, 해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민·관...
국토부에서는 한국형 스마트공항 해외수주 확대를 위해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PIS 펀드) 등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민관의 협력 강화 및 동반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돼 공항, 스마트시티 등 인프라 신사업분야 해외 진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IS펀드는 해외건설 수주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등이 손을 잡고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분야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1조5000억 원 규모로 조성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정부와 인프라 공기업 등이 6000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했고 모펀드를 근간으로 민간투자자 등을 모집해 자펀드의 조성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조기...
국토부가 이번 주 발표하는 수주 지원 방안에는 지난 2018년 설립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발굴 사업과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의 투자 목표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정부가 악화된 수주 환경을 뒷받침해 수주 활성활에 발 벗고 나서는 건 희소식이지만 저조한 통계치가 주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구색을 맞추려는 것...
삼성자산운용이 1조5000억 원 규모 ‘PIS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
28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이하 PIS펀드) 주간운용사 자격으로 각 부문 하위펀드 운용사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PIS펀드의 부문별 하위펀드 운용사로는 플랜트에 한화자산운용, 인프라에 KDB인프라자산운용, 스마트시티에는...
박 차관은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와 글로벌인프라펀드(GIF)를 통한 5000억 원 이상의 금융 지원과 정부간 협력을 통한 우리 기업의 수의계약 지원, 해외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지원 등 해외건설 수주 지원을 위한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박 차관은 “해외건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전으로, 최근의 일련의 정세 변화에 정부·민간기업간...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과 관련해 “수출입은행은·무역보험공사의 특별계정,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를 활용해 2020년 중 1조 원 이상의 금융지원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물가관계차관회의 및 제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안건으로 상정된 ‘2020년...
또 정부 주도하에 조성되고 있는 GIF(Global Infra Fund), PIS(Plant-Infra-Smart city) 펀드 등에도 출자할 예정이다.
한신평은 “사업 초기로 현물출자 받은 GIF 관련 손익과 정부 위탁사업 수익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향후 사업이 진행되며 개발수익과 투자수익이 주요 수입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해외 인프라ㆍ도시개발사업은 수익화까지 3~5년...